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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801
한자 茂朱九千洞觀光聯合會
영어공식명칭 Muju Gucheondong Tourism Association
이칭/별칭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연합회,구천동 관광 연합회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명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0년대 중반 -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연합회로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7년 1월 18일 -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지정
개칭 시기/일시 2016년연표보기 -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연합회에서 무주 구천동 관광 연합회로 개칭
현 소재지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 - 전라북도 무주군
성격 민간 단체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에 있는 관광 산업 관련 단체.

[개설]

무주 구천동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해 있다. 나제통문(羅濟通門)을 지나 36㎞에 걸친 덕유산(德裕山) 향적봉(香積峰)에 이르기까지 기암괴석과 희귀한 동식물이 어우러진 태고적 원시림에 맑은 물이 소와 담과 폭포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남대천(南大川) 상류에는 물의 소용돌이에 의해서 형성된 인월담·비파담 등의 기반암을 비롯, 무주 구천동 33경덕유산 국립 공원의 중심을 이룬다. 이 일대에 다양한 자연 자원, 문화 자원, 문화 시설 등이 산재해 있어, 무주군은 1997년 1월 18일 이곳을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해 오고 있다. 이 일대에는 덕유산 국립 공원, 무주 33경, 구천동 계곡, 무주 덕유산 리조트, 덕유산 자연 휴양림, 태권도 공원, 무주 향교(茂朱鄕校), 백련사(白蓮寺), 적상산성(赤裳山城), 반딧불이 조형탑과 홍보탑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설립 목적]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무주 구천동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소중히 가꾸고, 관광 명소로서 무주 구천동의 위상을 높이며, 무주군의 관광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엇다.

[변천]

1980년대 중반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연합회로 설립되었다가, 2016년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는 지역 현안 및 지역 개발에 관한 문제를 함께 풀어가고, 자연 보호 캠페인, 불우 이웃 돕기, 학교 장학금 지원, 노인 잔치 등의 봉사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6년 여름부터는 캠핑장 운영을 시작했다. 캠핑 본래의 뜻에 맞춰 야생 캠프를 지향하며, 캠핑장 운영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등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쓰여 지고 있다.

[현황]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는 7개 법정리 마을의 개발 위원장 및 이장, 청년회, 자율 방범대, 무주 스키장 렌탈 협회, 무주 스키 협회, 의용 소방대, 산악 구조대, 적십자회, 고로쇠 협회 등이 회원 단체로 가입되어 있다. 회원 단체로 참여하는 7개 마을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배방리, 관서리, 보안리, 삼공리, 덕유리, 무풍면 삼거리이다. 회원 수는 총 1,500명가량 된다. 임원진은 운영 위원회를 포함하여, 회장 1명, 부회장 4명, 사무장 1명, 사무차장[회계 담당] 1명, 감사 2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1월 현재 회장은 조병리, 사무장은 최명집이 맡고 있다. 운영 위원회는 각 회원 단체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3월 말의 정기 총회와 2회의 임원 총회를 개최한다. 사안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임원 회의 및 운영 위원회를 열고 있다. 별도로 운영하는 사무 공간은 없다.

[의의와 평가]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무주 구천동 일대의 자연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7개 마을 주민과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한 공동체로서,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구천동 캠핑장(http://mujupia.blog.me/220767741792)
  • 인터뷰(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 사무장 최명집, 201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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