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민속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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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간행된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내창 마을에 관한 민속지. 전라북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독창적인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지리적 환경 속에서 다양한 민속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라북도는 도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8년을 '전라북도 민속 문화의 해'로 정하고, 도내 지역의 민속을 조사·발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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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도서관. 무주만나작은도서관은 2011년 무주군이 추진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민과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2002년 8월 30일 만나 문고[사립 도서관]로 시작하여 2011년 11월 8일 공립 공공 도서관으로 전환하여 개관하였다. 2012년 3월~6월 전라북도와 무주군의 지원을 받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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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 주민들이 입어 왔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한국 민족의 의생활 역사는 고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고조선에서부터 삼국, 고려, 조선을 거쳐 개화기를 지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의생활은 매우 복잡하고 역동적으로 변해 왔다. 신분 사회였던 조선 시대까지 의복은 왕족, 양반, 서민 등에 따라 분명하게 구별되었다. 의복은 고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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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이나 작업할 때 입는 의복. 고려 시대 왕과 관리는 평상복으로 백저포(白紵袍)에 검은색 건[鳥巾]을 썼다. 조선 시대 왕은 상투관, 저고리, 바지, 답호(褡𧞤), 철릭[帖裹], 두루마기 등을 입었다. 사대부는 평상복에도 복건(幅巾), 방관(方冠), 정자관(程子冠), 동파관(東坡冠) 등을 취향에 따라 썼다. 조사(朝士)는 당건(唐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