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문화원에서 무주의 읍지인 『적성지』를 한글로 번역한 향토 사료집. 『적성지(赤城誌)』는 무주의 산천, 풍토, 인물, 사적 등을 기록한 귀중한 향토사 자료이다. 그러나 한문으로 되어 있어, 현대인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여 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교감할 수 없었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긴 무주 문화원에서 국역(國譯)을 통해 조상의 빛나는 문화를 오늘날에 재조명하고...
무주 문화원에서 무주군 관내 개인 소장 고문서들을 모아 2004년 간행한 향토 사료집. 옛 생활사를 파악할 수 있는 1차 사료로서의 가치를 가진 고문서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헛되이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남은 문서라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고, 이를 통해 고문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무주 지역 개인 소장 고문서』를 간행하였다. 책에 수록한 고문서는 무...
2006년 무주 문화원에서 간행한, 무주 지역의 설화 및 민요 발굴 조사 자료집.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대대로 전해 오던 전통문화가 급격히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하던 저자 김용덕이 자신의 고향인 무주군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1984년부터 1993년까지 4차례에 걸쳐 구비 설화 및 민요를 수집하였다. 수집은 무주군 내의 마을을 방문하여 거주민의 이야기...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적상산 사고에서 조선조에 작성되었던 『적상산 사고 선원록 형지안』을 번역하고 설명한 향토 사료집. 『적상산 사고 선원록 형지안(赤裳山史庫璿源錄形止案)』은 적상산 사고 선원각에 봉안된 『선원록(璿源錄)』의 봉안(奉安), 포쇄(曝曬), 수개(修改)와 관련한 내용을 기록한 『적상산 사고 선원록 형지안』을 모아 편년체(編年體)로 원문과 번역문을...
무주 문화원에서 발행한 적상산 사고의 형지안을 분석하고 관련 기사를 함께 수록한 책과 적상산 사고 형지안의 원문을 모아 놓은 원문집.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과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原文集)』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보존해 온 적상산 사고의 가치...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 활동 및 관련 단체.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8·15 광복과 6·25 전쟁 등 격동의 혼란 속에서 상처 입은 민족의 자존심 회복과 산산이 부서진 전통문화를 재건하고자 하는 문화 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이다. 이때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복지관·문예관·공보원·문화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자생된 사설 문화 시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