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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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문화재로 지정된 고문서와 무주 지역 관련 고문서의 현황. 고문서(古文書)는 특정한 주체가 어떠한 용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대상에게 전달한 글과 도장, 수결(手決)이 담긴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지만 국왕 문서(國王文書), 관부(官府)의 공문서(公文書), 왕실 등의 준공 문서(準公文書)와 개인·사찰·서원·결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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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 무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오포(午圃). 문정공(文正公) 권부(權溥)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권사도(權思道)이다. 권철로(權喆魯)는 백남(柏南) 하현(河鉉), 석치(石痴) 이해교(李海敎), 운파(雲坡) 하재만(河在晩), 권철규(權喆奎), 권대형(權大衝) 등과 함께 교유하면서 학문을 닦았다. 후인들이 계(契)를 만들어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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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역에서 제일 좋은 터라고 하여 '터일'이라 불리다 후에 기산촌(基山村), 기곡리(基谷里)라고 불리게 되었다. 자연 마을인 문암 마을에는 붓과 벼루를 닮은 큰 바위 두 개가 마치 문같이 서 있어 ‘문암(文巖)’이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후기까지 장백 마을, 지전 마을, 하엽 마을, 청량 마을과 함께 무주군 신풍면[전에는 신동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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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집 및 고문서 등 기록물. 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집류는 주로 무주 출신 문인이나 무주에 세거하는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어 온 기록이다. 고문서(古文書)는 특정한 주체가 어떠한 용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대상에게 전달한 글과 도장, 수결(手決)이 담긴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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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라북도 무주군 출신의 효자. 본관은 금녕(金寧). 자는 영재(永載), 호는 은천(隱川). 부인은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김달규(金達圭)[1841~1936]는 1841년(헌종 7)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굴천 마을에서 태어났다. 천성이 온순하고 맑아 친척들이나 이웃을 대할 때 항상 온화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부모를 섬기는 데 있어서는 조금의 흐트러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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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정천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덕산리 정천 산신제는 음력 1월 14일 밤에 산제당에서 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덕산리 정천 산신제는 마을 왼편 소나무 숲과 참나무 그리고 2기의 입석으로 구성된 산제당에서 지내고, 거리제는 마을 입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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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칠봉의 능선과 백운산의 능선이 곡식을 담는 큰 말[斗]과 같이 생긴 길(吉)한 땅이라고 하여 두길리(斗吉里)라고 하였다. 두길리 남동쪽 계곡 아래에 있는 구산(龜山) 마을은 마을 뒷산이 마치 큰 거북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후기까지 심곡리, 삼공리, 무풍면 삼거리·덕지리와 함께 횡천소(橫川所) 지역으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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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인정을 입향조로 하는 무주군 세거 성씨. 우리나라 모든 박씨는 신라의 건국자 박혁거세의 후예이며, 그중에서 밀양박씨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재위 917~924]의 장남인 밀성 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한다. 본관을 밀성(密城)이라고도 하는데, 밀성은 밀양의 옛 지명이다. 밀양박씨는 우리나라에서 김해 김씨 다음으로 자손이 번성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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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박수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무주군의 세거 성씨. 반남박씨(潘南朴氏)는 도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후손인 박응주(朴應珠)를 시조로 한다. 박응주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현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의 호장(戶長)을 지냈다. 박응주의 6세손 박은(朴訔)[1370~1422]은 조선 태종 때 반남군(潘南君), 반성군(潘城君)과 좌의정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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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 사교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내던 마을 제사. 사전리 사교 산신제는 음력 1월 14일 밤에 마을 뒷산 소나무에서 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사전리 사교 산신제는 마을 뒷동산 소나무에서 모셨으나 1990년 무렵에 없어졌다. 그리고 마을 입구에 마을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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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설호사(雪湖祠)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무설로에서 양지길로 진입해 KT 설천 분기국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설호사는 1860년(철종 11)에 창건되었다. 1869년(고종 6)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28년 2월에 문중이 재건하였다. 사당과 관리사로 이루어져 있다. 사당은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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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에 있는 현대 사당. 신안사(新安祠)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300번지[기곡1길 11-5]에 위치해 있다. 호롱볼 마을 정보 센터에서 무설로를 이용하여 300m 정도 이동하다가 기곡 마을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기곡1길 기곡 마을 회관 옆에 있다. 신안사는 1978년에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가묘(家廟)로 창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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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무주군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는 전주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씨의 하나로, 시조는 신라 문성왕(文聖王) 때 사공(司空)을 역임한 이한(李翰)이며, 이한의 21세손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1335~1408]이다. 전주를 본관으로 하게 된 것은 이성계의 고조할아버지인 이안사(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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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동일 본관의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일정 구역에 마을을 형성하여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本)이 같은 부계의 혈족들이 모듬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따라서 집성촌은 동일 조상에 관한 강한 결속력과 함께 제향(祭享), 대동계(大同契), 문중의 대소사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경제 공동체 성격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전국적인 현상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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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현대 사당. 한천사(寒天祠)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 1166번지[한재길 4-8]에 위치해 있다. 한치 마을 한치 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있으며 좌측에 은산 교회가 있다. 한천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가묘로 창건하였다. 6·25 전쟁 때 전투 경찰의 파견대 본부로 사용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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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기곡(基谷) 마을은 지역에서 가장 좋은 터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터일’이라 불리다 조선 후기 산에 터를 잡았다는 뜻으로 기산촌(基山村)이라 불렀다. 기곡마을의 농촌 체험 마을 이름인 호롱불마을은 마을 사업[체험 휴양 마을, 산촌 생태 마을, 정보화 마을 등]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단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