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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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문신 유도의 시문집. 유도(柳燾)[1807~1894]의 본관은 문화(文化), 호는 유산(柳山)이다. 아버지는 유최영(柳最榮)이며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살았다. 헌종 조에 사마시에 급제하여 돈녕부 동지사(敦寧府同知事)를 지냈으며 학문이 높아 많은 학자들과 교유하였다. 또한 고향인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주연 정사를 세우고 많은 문하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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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집 및 고문서 등 기록물. 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집류는 주로 무주 출신 문인이나 무주에 세거하는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어 온 기록이다. 고문서(古文書)는 특정한 주체가 어떠한 용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대상에게 전달한 글과 도장, 수결(手決)이 담긴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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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터. 사유정(四柳亭)은 유산(柳山) 유도(柳燾)가 만년에 퇴휴처로 지은 정자이다. 유도의 자는 경보(景普)이며, 용담현(龍潭縣) 출신으로 생원 유최영(柳最榮)의 아들이다.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를 지냈다. 시문에도 능하였는데 시문집으로는 『유산집(柳山集)』이 있다. 유도의 문집 『정수합별지(呈繡閤別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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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상류 마을, 중류 마을, 하류 마을을 합하면서 삼유리(三柳里)라고 하였다. 조선 태종(太宗) 때 영의정을 지낸 유정현(柳廷顯)의 후손들이 사육신(死六臣)과 연루되어 귀양살이를 하다가 이곳으로 들어와 정착하면서 유야면(柳野面), 유리(柳里), 유산(柳山) 등의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조선 말 문장가로 알려진 유도(柳燾)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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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문화유씨 가문의 효열 사정각. 문화유씨(文化柳氏) 문중의 효열(孝烈) 네 명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문화사정(文化四旌)’ 또는 ‘사유정(四柳亭)’으로 불린다. 1861년(철종 12) 유한태(柳漢泰)의 처 현풍 곽씨(玄風郭氏)[1755~1821]가 효부(孝婦)로 정려된 이듬해 문중에 의해 마을 입구에 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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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사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조선 시대 비. 사유정(四柳亭)은 유산(柳山) 유도(柳燾)[1807~1894]가 시를 읊던 정자로, 영의정을 지낸 조두순(趙斗淳)이 기문(記文)을 짓고, 이조 판서를 지낸 위사(韋史) 신석희(申錫禧)가 서문(序文)을 지었다. 지금은 훼철되고 터에 기념비만 남았다. 영모대(永慕臺)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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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문화(文化). 초명은 유병옥(柳炳鈺), 자는 경보(景普), 호는 유산(柳山). 정숙공(貞肅公) 유정현(柳廷顯)의 후손이다. 할아버지 유한태(柳漢泰)가 순창에서 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로 이주하였다. 아버지는 증호조 참판 후재(后齋) 유최영(柳最榮)이다. 1848(헌종 14) 생원시에 합격한 유휴(柳烋)가 동생이다. 유도(柳燾)[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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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명국(鳴國)이다. 아버지는 돈녕부 동지사(敦寧府同知事)를 지낸 유도(柳燾)이다. 유봉증(柳鳳增)[1830~1856]은 1830년(순조 30)에 태어나, 1848년(현종 14)에 소과(小科)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1856년(철종 7)에 향년(享年) 27세로 사망하였다. 유봉증은 그의 동생인 유홍증(柳鴻增)과 함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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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명국(鳴國)이다. 아버지는 돈녕부 동지사(敦寧府同知事)를 지낸 유도(柳燾)이다. 유봉증(柳鳳增)[1830~1856]은 1830년(순조 30)에 태어나, 1848년(현종 14)에 소과(小科)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1856년(철종 7)에 향년(享年) 27세로 사망하였다. 유봉증은 그의 동생인 유홍증(柳鴻增)과 함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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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익녀(翼汝)이다. 아버지는 돈녕부 동지사(敦寧府 同知事)를 지낸 유도(柳燾)이고, 큰형은 유봉증(柳鳳增), 작은형은 유학증(柳鶴增)이다. 유홍증(柳鴻增)[1850~1879]은 1850년(철종 1)에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 형들을 존경하여, 형들을 대할 때 언제나 부모를 대하듯 하였다. 그리고 모든 일을 처리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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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출신이거나 무주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서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봉양한 자녀. 한자 문화권에서 효(孝)는 자식이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을 뜻한다. 잘 공경하고 받들고, 모시고, 봉양하는 것을 가리킨다. 공자(孔子)는 효에 대해 “어김이 없는 것[無違]”으로, “예(禮)로써 섬기는 것”[『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이라고 하였다. 부모를 대함에 예에 어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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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출신이거나 무주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서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봉양한 자녀. 한자 문화권에서 효(孝)는 자식이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을 뜻한다. 잘 공경하고 받들고, 모시고, 봉양하는 것을 가리킨다. 공자(孔子)는 효에 대해 “어김이 없는 것[無違]”으로, “예(禮)로써 섬기는 것”[『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이라고 하였다. 부모를 대함에 예에 어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