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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413
한자 永慕臺
영어공식명칭 Youngmodae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비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1607-1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범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영모대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1607-1 지도보기
성격
양식 석비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너비, 두께) 103㎝[높이]|32㎝[너비]|9.5㎝[폭]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사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조선 시대 비.

[개설]

사유정(四柳亭)유산(柳山) 유도(柳燾)[1807~1894]가 시를 읊던 정자로, 영의정을 지낸 조두순(趙斗淳)이 기문(記文)을 짓고, 이조 판서를 지낸 위사(韋史) 신석희(申錫禧)가 서문(序文)을 지었다. 지금은 훼철되고 터에 기념비만 남았다.

[건립 경위]

영모대(永慕臺)는 사라지고 없는 사유정을 기념하고, 조상들의 뜻을 기려 마을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운 것이다.

[위치]

삼유 삼거리에서 상유 마을, 중유 마을, 성도 마을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1.5㎞ 이동하여 삼유길에서 좌회전하여 50m 가면 중유 마을이 나온다. 영모대는 중유 마을에서 상유 마을로 오르는 길 왼쪽에 사유정 터 앞에 있다.

[형태]

높이 103㎝, 너비 32㎝, 폭 9.5㎝ 규모의 화강암 재질의 비이다. 비석을 받치는 단은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금석문]

‘영모대’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현재는 비석이 반으로 깨져 넘어진 채 방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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