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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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서 고려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려장이 없어진 유래」는 연로한 부모를 산속 고려장(高麗葬) 터에 갖다 버렸다는 풍습이 없어진 유래에 대한 기로담(棄老談)이다. 즉 당시 제도에 따라 부모를 고려장 치르려다 부성을 확인한 뒤 각성하여 집으로 모시고 온 뒤에, 중국이 우리나라를 시험하기 위해서 낸 어려운 문제를 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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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유교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유교회는 1943년 이승백이 미국 보이열 선교사에게 전도를 받아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에 있는 대소 교회를 3년간 다닌 것을 그 시작으로 한다. 이승백은 광복 후 자택을 기도처로 하여 예배를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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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유교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유교회는 1943년 이승백이 미국 보이열 선교사에게 전도를 받아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에 있는 대소 교회를 3년간 다닌 것을 그 시작으로 한다. 이승백은 광복 후 자택을 기도처로 하여 예배를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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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개항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김해김씨 문중 소장 고문서. 대유리 김해김씨 문중 고문서(大柳里金海金氏門中古文書)에는 3년마다 관에 제출할 목적으로 호적을 정리한 호구 단자(戶口單子), 오늘날의 주민 등록과 같은 것으로 개인의 요청에 따라 호적 사항을 발급한 증서인 준호구(準戶口) , 개인이 사회 경제 생활을 위해 주고 받았던 매매 문서인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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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밀양박씨 문중 소장 고문서. 호구 단자(戶口單子)는 개인이 관에 제출하는 호적 단자를 말한다. 호구의 성적(成籍)은 조선 시대에 3년마다 돌아오는 식년(式年)에, 즉 간지가 자·묘·오·유(子卯午酉)로 끝나는 해에 호주가 집안의 호구를 적어서 관에 제출한다. 호적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존속한 것으로 보인다. 신라 시대의 장적은 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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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무주군과 충청남도 금산군 경계에 갈미봉이 있는데, 갈미봉 산봉우리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 끝자락에 대유리 백자 가마터가 자리한다. 무주군 부남면 소재지에서 대소교를 건너 지방도 제635호선을 따라가면 목사리재를 넘어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방면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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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 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한치 마을 동남쪽 금강(錦江)과 인접된 충적지에 대유리 유물산포지(大柳里遺物散布地)가 자리하고 있다. 금남 호남 정맥 신무산 뜬봉샘에서 발원하는 금강은 줄곧 북쪽으로 흐르다가 진안군 용담댐에 잠시 머문 후 다시 동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유리 유물산포지 부근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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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관광 명소를 홍보하기 위하여 선정한 100곳의 관광 자원. 무주 100경(茂朱100景)은 무주군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를 찾아 모아 스토리를 부여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관광 형태를 변화시켜 관광 군으로서 면모를 새롭게 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를 지역 전체에 확산시킨다는 취지에 따라 계획되었다. 무주군 내 6개 읍,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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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체육공원. 부남면 체육공원(富南面體育公園)은 지역민들의 건강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고, 기존의 수상 스포츠 시설을 보완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2007년 12월 기공하여 2008년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2009년 8월 준공하였다. 2008년 축구장과 다목적 구장, 2010년 게이트볼장,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