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간행된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내창 마을에 관한 민속지. 전라북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독창적인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지리적 환경 속에서 다양한 민속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라북도는 도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8년을 '전라북도 민속 문화의 해'로 정하고, 도내 지역의 민속을 조사·발굴하여...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적상산성의 북쪽 창고가 있는 곳이라고 하여 북창리(北倉里)라고 이름 붙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곡면 지역에 있는 북창 마을, 초리 마을과 부내면의 자하동[잣골]을 합하고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로 개설하였다. 내창 마을, 외창 마을, 자하동[잣골] 마을, 초리 마을, 운평[구름들] 마을 등 5개의 자연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