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555 |
---|---|
한자 | 崔元角 |
영어공식명칭 | Choi Wongak |
이칭/별칭 | 탁립,산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청희 |
[정의]
조선 후기 삼척 출신 무관.
[가계]
최원각(崔元角)의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자는 탁립(卓立)이고, 호는 산저(汕渚)이다. 지사(知事) 최극강(崔克康)의 아들이자 첨추(僉樞) 최원흘(崔元屹)의 동생이다.
[활동 사항]
최원각은 1610년(광해군 2) 무과에 급제하여 봉사(奉事)가 되었다. 1613년(광해군 5) 영창대군(永昌大君)을 강화도에 위리안치(圍籬安置)하는 일과 폐모론(廢母論)에 반대 운동을 벌였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이후 나라의 부름을 받았지만 사양하고 등곡산(藤谷山)에 들어가 은거 생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