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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서 일제 강점기 사이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으로 일제에 맞서 무력항쟁을 전개했던 인물. 대한 제국기 전개된 의병 항쟁은 항쟁 과정에서 보인 이념과 변화 양상에 따라 전기·중기·후기·전환기의병 4시기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전기 의병은 유림이 주도하였으며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시행 계기로 거의하였으며, 위정·척사·근왕적 성격을 지니고 진행되었다. 중기의병은 1904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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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으로 민족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한 운동가. 독립운동을 실천해 나가는 방법으로는 무장 투쟁·실력 양성·외교 독립론이 있었고, 정세의 변화에 따라 독립 전쟁·의열 투쟁·3·1 운동·노동·농민·학생·문화·형평 운동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에서도 전국적인 독립운동 흐름에 동참하면서 지역 문제와 연관되어 노동·농민·학생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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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강문주는 1919년 의군부에 가입하여 항일 독립운동을 했다. 그리고 1921년 이래 전북 지방에서 지하 조직을 조직하고 조직된 지하 조직을 통해 임시 정부와 연락을 취하여 군자금을 모집하고 전달하였다. 강문주가 가입한 의군부는 동년 4월 이범윤(李範允)·진학신(秦學新)·최우익(崔友翼)·김현규(金鉉奎) 등이 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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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강재숙은 3·1 독립운동 당시 전라북도 정읍(井邑)의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1942년 5월 7일 조선의 독립과 주권 국가 건립을 목적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을 언도받았다. 강재숙은 3·1 독립운동 당시 전라북도 정읍(井邑)에서 벌인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또한 1942년 5월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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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강한년은 1917년 신흥 무관 학교를 수료한 뒤에 신흥 무관 학교 학우단 재정 부장으로 있으면서 학교 운영에 힘썼다. 또한 북로 군정서(北路軍政署)에 소속되어 청산리 전투에도 참전하였다. 강한년은 1913년 처남 배헌(裵憲)과 함께 신흥 무관 학교(新興武官學校)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신흥 무관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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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노동 운동 및 농민 운동가. 고규영은 1931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조선 공산당(朝鮮共産黨) 재건 운동에 참여하였고, 1932년 5월 말 옥구의 일본인 농장인 웅본 농장(雄本農場) 소작인들이 농민 조합을 조직하는데 기여하였다. 1930년대 들어 일본의 민족 탄압이 가중되자 대중 운동이 고양되어 갔다. 전라북도에서는 전주 공립 보통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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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 고민룡은 1919년 3월 3일 경기도 개성군에서 시위대와 함께 만세 운동을 펼쳤다. 고민룡은 1919년 3월 3일 경기도 개성군(開城郡) 송도면(松都面) 북본동(北本洞)에서 안덕삼(安德三) 등과 같이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고, 식산 은행(殖産銀行) 앞에 모인 2,0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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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고봉민은 임병찬(林炳瓚)이 1913년 대한 독립 의군부를 설치할 때 칙명을 받아 전북 순무영 경리관 겸 만경군 소모사로 활동했다. 1913년 임병찬이 고종의 밀지를 받아 대한 독립 의군부(大韓獨立義軍府)를 조직하자 자신의 논과 밭 십여 정보를 매각하여 군자금을 제공하였다. 이후 전북 순무영 경리관(全北巡撫營 經理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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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고석주는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가담하여 거사준비를 하고 영명학교 학생과 개정 병원 직원과 합세하여 독립 만세를 외치며 활동했다. 고석주는 1903년 하와이로 이주하여 한인 단체인 자강회, 협성회, 국민회 활동을 통해 민족 의식 고취와 독립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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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고종근은 1939년 일본 동경에 있는 대성 중학교에 재학하던 중 겨울 방학때 고향으로 돌아와 독립 사상을 고취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고종근은 1939년 4월 8일 일본 동경(東京)에 소재한 대성(大成) 사립 중학교 4학년에 편입하여 재학하고 있던 중 학업을 계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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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고판홍은 중국 상해로의 망명을 계획하여 군자금을 모집하였고 1920년 11월 30일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제공하였다. 고판홍은 1920년 10월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김성도(金成道)의 집에서 조기선(趙基善)·유기홍(柳箕弘) 등과 함께 임실군 지역의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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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구호림은 1940년 6월부터 1942년 5월 까지 일본 동경의 중앙 대학에 유학 중 고담용 등과 함께 고문 그룹을 조직하고 십여 차례에 걸친 모임을 통해 우리 민족의 단결심을 앙양하고 실력을 양성하여 독립을 쟁취할 것을 논의하는 등 활동을 했다. 구호림은 1933년 3월 대야 공립 보통 학교(大野公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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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독립운동가. 김기술은 옥구군 서수에서 이엽사 농장의 소작료 징수와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는 등 소작 쟁의 투쟁에 가담하였다. 김기술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 징수에 항의하고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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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김덕장은 1905년 최익현이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을 때 태인 의병의 참모관으로서 활동하였고 1913년 임병찬이 독립 의군부 중앙 순무 총장이 되어 국권 회복을 도모할 때 독립 의군부 참모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김덕장은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이 1906년 6월 전라북도 태인(泰仁)의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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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성은은 군산의 만세운동의 준비와 1919년 3월 5일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원래 군산의 만세운동은 군산 장날인 3월 6일로 계획하고 독립 선언서와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준비를 갖추었다가 일본 경찰에 의해서 주요 지도자들이 연행되자 학생, 예수교 신자, 부근 주민 등 500여명이 태극기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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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수남은 1919년 3월에 일어난 군산 공립 보통 학교 방화 시위를 주동하였다. 1919년 3월 5일 영명 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독립 만세 운동이 있은 뒤에 군산 공립 보통 학교 학생들도 비밀리에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이 거사의 중심 인물은 군산 공립 보통 학교 학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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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수영은 1919년 3월 5일 영명 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위한 독립 선언문 등2,000 여매를 제작하여 각 교회 등에게 배포하고 주민을 규합하여 만세 시위를 준비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수영은 1919년 당시 옥구군 개정면 구암리[현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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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독립운동가. 김영상은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김성은, 유희순의 권유로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부르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영상은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예수교 영명 중학교 교사와 학생 등이 주도하여 전개한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영명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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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영현은 1928년 수원 고등 농림 학교 재학중 퇴학 처분 당한 후 만주로 망명, 독립군 대열에 가담하였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함흥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옥중 순국했다. 김영현은 1928년 9월 수원 고등 농림 학교(水原高等農林學校) 3학년에 재학 당시 사상이 불온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배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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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영후는 1919년 3월 5일 영명 중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재학중 같은 학교 교사 이두열, 박연세 등이 주동한 1919년 3월 6일 군산 장날 독립 만세 거사 계획에 참가하였고 1919년 3월 5일 다수 학생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군산 시내로 행진하여 시내 각처에서 독립 선언서를 살포하며 독립 만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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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재풍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27년 10월 2일 옥구군 서수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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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 유공자. 김철중은 『동아 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일본에 저항하는 신문 기사를 게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철중은 1926년 3월 송진우(宋鎭禹)와 함께 국제 농민회 본부로부터 ‘조선 농민에게 전하는 글’을 전달받아 3·1운동 7주년을 맞는 때에 이 글을 『동아 일보』에 게재했다. 19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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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홍렬은 1919년 서울 천도교 본부에서 민족 대표로부터 독립 선언서 삼 천 여매를 받아 평안도 일대의 배부 책임자가 되어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이 지방의 독립 만세 운동에 기여하였다. 1919년 3월 5일 서울 시내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고향인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로 내려와 1919년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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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노춘만은 1919년 옥구에서 독립 사상 고취를 위해 활동하다가 투옥되었다. 출옥 이후 1921년 상해 임시 정부에 참여하여 임시 정부 운동 자금을 조달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된 뒤 투옥되어 옥고를 치렀다. 노춘만은 1919년 3·1 독립운동 당시 박영진·이중열·정대원 등의 천도교인들과 함께 익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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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문일만은 1927년 11월 25일과 11월 26일 전라북도 옥구에서 과도한 소작료 인상과 옥구 농민 조합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옥구면 서수리 주재소에 가서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을 석방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가 체포되어 1928년 2월 29일 징역 4월에 집행 유예 2년을 받기까지 3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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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문형모는 1906년 최익현이 태인 지방을 거점으로 하여 일으킨 의병에 참여하였고, 1914년에는 대한 독립 의군부 호남 통신 국장으로 활약하였다. 문형모는 1906년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이 태인(泰仁)[현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지방을 거점으로 의병을 일으키자 많은 호남 지방의 유림 인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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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신관순은 1919년 대야면 지경리에서 독립 선언서를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신관순은 1919년 3월 2일 옥구군 대야면 지경리[현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있는 천도교당에서 이유상(李有祥) 등과 같이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계획하고 이날 밤 독립 선언서 이 십여 매를 제작하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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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신언진은 한학을 공부한 뒤 서울로 올라와 동대문 밖 고학당(苦學堂)에서 수학하면서 청년 운동과 노동 운동에 투신하며 항일 투쟁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신언진은 1929년 5월 군산 청년 동맹(群山靑年同盟)의 상무 서기(常務書記)로 활약하였고, 이 때부터 이명수(李明壽)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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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심재순은 1927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던 일본인 농장인 이엽사 농장에서 소작 쟁의가 일어나자 일본 동경에서 항일 의식과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는 격문을 작성하고 인쇄하여 국내로 발송하였다. 또한 1930년 9월 고향인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로 돌아와 항일 활동을 전개 했다. 심재순은 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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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의 예수 병원 사무원으로 재직중 군산 장날인 3월 6일을 기해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하였다. 태극기와 독립 선언서 수천매를 복사하며 준비하였다가 일본 경찰의 탐지로 동지들이 연행되자, 학생, 예수교 신도,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규합하여 태극기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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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이들이 체포되어 있던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 활동을 했다. 1927년 11월 25일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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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27년 11월 25일과 11월 26일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과도한 소작료 인상과 구 농민 조합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옥구면 서수리 주재소에 가서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을 석방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7년 10월 2일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일본인 지주의 횡포에 대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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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 활동을 했다. 1927년 11월 25일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장이 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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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5일 유복섭은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영명 학교에 재학중 학생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군산 장날인 3월 6일을 기해 독립 만세 운동을 펴기로 계획하였으나 사전에일본 경찰에 발각되었다. 유복섭은 만세 운동을 계획한 동료들이 연행되자 학생 예수교 신자 부근 주민 등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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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6일 군산 독립 만세 시위를 모의하고 독립 선언문을 제작하고 배포하며 시위 운동을 전개했다. 유희순은 1919년 3월 5일 김병수·박연세·이두열 등이 주동이 되어 전개한 군산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이 때의 만세 시위는 민족 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인 이갑성으로부터 2백여매의 독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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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광순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1927년 11월 25일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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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 활동을 했다. 이기열은 1927년 11월 25일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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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1909년 5월 의병장으로 부하 약 20여 명과 함께 전라북도 용안 등지에서 활동하던 중 일본 수비대와 교전하다가 전사 순국했다. 일제는 1905년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부를 설치하여 내정을 간섭하여갔다. 나아가 1907년 정미 7조약으로 대한제국의 내정을 장악한 후 정규군인 진위대와 시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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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5일 서울에 있는 남대문역에서 오세창 등 여러 동지들의 학생단 제 2회 독립 만세 시위 운동에 참여하여 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활동을 하였다. 1919년 3월 5일 중앙 학교 학생으로 서울역 앞에서 벌어진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3월 4일, 서울 지역 학생들은 비밀리에 회합을 거듭하여 3월 5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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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성순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 활동했다. 1927년 11월 25일 전라북도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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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성춘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1927년 11월 25일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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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수현은 1918년 2월 조선 국민회(朝鮮國民會) 운동과 관련하여 평양 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이수현은 1913년 전라북도 군산의 영명 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재학 당시부터 애국심과 독립 정신의 함양에 진력하였다. 평양 사람 장일환(張日煥)이 1914년 하와이로 건너가 당시 그곳에 주재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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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입운동가. 이용덕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1927년 11월 25일 전라북도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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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인식은 보성 고등 보통 학교 대표로, 3·1 운동에 참여, 복역하였다. 중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전달하고, 독립자금 모집 및 정보원으로 활약하였다. 해방 후 임피 중학교 2대 교장으로 취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전주 이씨(全州李氏) 시중공파(侍中公派) 성동파(城東派) 이태하(李泰河)의 3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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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재근은 1919년 당시 구암리 병원의 사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만세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재근은 1919년 3월 5일 영명 학교 학생들과 같이 옥구군 개정면에서 군중들을 규합하여 군산부(群山府) 경찰서 앞까지 행진하며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옥구군 개정면 구암리[현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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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정춘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1927년 11월 25일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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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이준영은 1906년 최익현, 임병찬과 같이 의병 활동을 하였다. 이준영은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으로 최익현(崔益鉉)이 1906년 6월 태인의 무성 서원(武城書院)에서 임병찬(林炳瓚) 이하 여러 유생들을 모아 의병을 일으키고자 하였을 때 여기에 동참하였다. 그 뒤 1913년 9월 임병찬·전용규(田鎔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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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준호는 1943년 문화 중학원 재학 당시 급우들의 항일 독립 정신 함양에 앞장서 활동하다가 체포되었다. 이준호는 문화 중학원(文化中學院) 재학중인 1943년 10월에 같은 학교 기숙사의 급우들에게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은 결정적인 것으로 다가온 조국 독립을 위해 항일 투쟁을 벌일 것을 역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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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진섭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1927년 11월 25일 전라북도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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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태로는 1925년 10월 전북 청년 연맹에 참여하여 집행 위원으로 활동하고 1927년 2월 경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고려 공산 청년회에 가입하여 김행규를 책임자로 하는 옥구 야체이카에 소속되어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징역 2년을 언도받아 투옥되었다. 이태로는 1925년 10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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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효남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1927년 11월 25일 전라북도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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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휴춘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였다. 1927년 11월 25일 전라북도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장이 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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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5일 일어난 군산에서의 독립 만세 시위 운동에 참가하였다. 군산의 만세운동은 군산 장날인 3월 6일로 계획하고 영명 학교(永明學校)[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만들어 준비하였는데 사전에 군산경찰서 무장 경찰관 수십명이 출동하여 주도자인 박연세(朴淵世), 이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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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소작 쟁의에 참가한 군산 지역[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장태성은 1927년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회 집행 위원으로 이엽사 농장 소작료 감액 투쟁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장태성은 1927년 10월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회(瑞穗支會) 집행 위원으로 선출되어 농민운동을 전개하였다. 동년 11월 간부 김행규(金杏奎)와 함께 이엽사 농장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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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전봉균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일본의 패망을 기원하며 조선 독립과 주권 국가 건립을 목적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미결 380일 통산]을 선고받아 복역중에 순국하였다.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전봉균은 1941년 5월 당시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에서 동지들과 더불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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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전오풍은 의병장 임병찬의 독립 의군부 창설에 가담하였고 이후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옥구[군산] 출신 의병장 임병찬(林炳瓚)은 일찍이 을사 의병 때 면암 최익현(崔益鉉)과 함께 태인(泰仁) 일대에서 의병 운동을 전개하였다. 면암과 함께 대마도(對馬島)에서 유배 생활을 한 후 돌아와서도 전라북도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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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전정풍은 1941년 11월 종교 단체 증산교(甑山教)에 가입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일본의 대륙 침략이 노골화되던 1941년 5월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에서 홍순문(洪淳文) 등이 ‘중일 전쟁(中日戦争) 발발은 강일순(姜一淳) 즉 강증산이 현세에 재림하여 조선이 독립하는 전조(前兆)라 하고 이를 위해 강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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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정홍기는 1907년 9월부터 1909년 6월까지 유지명(柳志明) 의병진에 가담하여 전주·용담·고산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금하고 관아 세무서 건물을 방화, 소각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었다. 정홍기는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으로 유지명(柳志明) 의진에 가담하여 전라북도 일대에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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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중국 상해에서 활동한 군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수완은 독립운동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중국 상해에서 활동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조수완은 일본 나가사끼[長崎]로 이송되어 옥고를 치렀다. 조수완은 1923년 4월에서 1926년 2월까지 옥구 축산 협동조합(沃溝畜産協同組合)의 서기 겸 기수(技手)로 근무하면서 수수료 등 수납금 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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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서울과 군산에 활동한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진장권은 1919년 서울 탑골 공원의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고, 옥구[현 군산시]로 돌아와 시위 운동을 준비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 정부 산하 학교에서 교육과 무장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진장권은 1919년 3월 1일 경성 고등 보통학교(京城高等普通學校) 1학년 재학중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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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채세윤은 1920년부터 1928년까지 만주와 노령 방면에서 대한 의용군과 신민부(新民府)에 참여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채세윤은 1920년 5월 대한 의용군 자유 대대 3 소대장으로 활약하였으며, 1921년에는 소련 극동군 제2 군단 소속 대한 독립 의용군 제 3중대 제 2 소대장으로 근무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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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공훈은 1919년 3월 군산 지역의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노춘만과 함께 추진하였고 3.5 독립 만세 운동을 일으켜 시위하다 체포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위해 군자금 모집에 종사하였다. 최공훈은 1919년 3월 서울에서 천도교 전주 교구로 전달된 독립 선언서와 독립 운동의 방법 등에 대한 연락을 동지인 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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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1927년 11월 25일 전라북도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장이 소작 농민들에 대하여 수확량의 75%에 달하는 과도한 소작료를 요구하자, 장태성과 김행규 등은 농장의 일본인 지배인 사이토[齊藤信一]에게 45%로 감액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지부장 장태성이 지배인을 협박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게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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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봉한은 정읍 공립 농업 학교 3학년에 재학중 독서회를 조직하고 적색 노동 조합의 조직의 강화를 기도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최봉한은 1933년 4월 중순, 전라북도 정읍(井邑)에서 정읍 공립 농업 학교 3학년 재학 중 동교생들과 독서회를 조직하여 사회 과학 서적을 읽고 연구하였다. 193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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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최태경은 1920년 이후 보국 안민의 뜻을 같이 하는 동지를 규합하여 지하 조직을 결성하여 임시 정부와 연락을 취하며 군자금의 모금 및 송금 활동을 했다. 최태경은 평소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있다가 3·1 운동 후 중국 상해에서 임시 정부가 수립되자, 1920년 11월 20일 임시 정부의 지원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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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한기석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던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 활동했다. 1927년 11월 25일 전라북도 서수면 서수리 소재 주식회사 이엽사 농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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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한대석은 1941년 중국으로 건너가 무기를 입수하여 독립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39년 8월 이리 공립 농림 학교 2학년에 재학시, 조선인 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차별 대우를 체험하며 민족 의식을 키워갔다. 그러던 중 1941년 1월 10일 일본 동경 소재 대성 중학교 4학년생인 고종근이 겨울 방학으로 귀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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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한칠석은 전주 사범 학교 재학 중 비밀 결사 독서회를 조직하고 항일 투쟁을 벌였다. 한칠석은 1945년 전주 사범 학교 재학 중 안일·백진우 등과 함께 비밀 결사 독서회를 조직하여 민족 의식을 고취하였다. 이후 한칠석은 독서회에 참가하는 한편 독립 선언문과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항일 투쟁을 전개하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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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홍만종은 옥구군[현 전라북도 군산시] 지하 조직인 국민 회사(國民會社)에 가입한 후 2회에 걸쳐 군자금을 수합하여 상해 임시 정부를 지원하였다. 1922년 4월 9일 옥구 대야에서 천도교 종의사(宗議士)로 종사할 때 같은 교인인 노춘만과 함께 옥구군 지하 조직인 국민 회사(國民會社)에 가입한 후 2회에 걸쳐 1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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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홍종억은 1919년 3월 군산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홍종억은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군산(群山)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예수 교회 부속 영명 학교(永明學校)[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교사 이두열(李斗悅), 예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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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홍천경은 1919년 3월 5일 전북 옥구에서 영명 학교 재학중 교사 이두열, 김수영 등이 주도한 군산 장날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비밀리에 독립선언서를 복사하는 한편, 고준상 등 동료학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군중을 선도하여 독립만세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의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홍천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