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근대 교육의 시작은 대부분 다른 지역의 근대 교육이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에 의해 시작된 것과는 달리, 1909년(순종 3)에 민간인의 주도에 의해 무주 향교(茂朱鄕校) 명륜당(明倫堂)에 설립된 사립 무주 명륜 학교(茂朱明倫學校)가 시...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꿈, 감동, 신바람을 주는 학교 문화 창조'이다. 교훈은 '미래의 꿈을 키우는 즐겁고 아름다우며 실력 있는 학교'이다. 일제 강점기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문평 마을에서 교육을 위해 설립한 육영재(育英齋)가 있던 자리에서 1922년 5월 17일 사립 무창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1923년 6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무풍초등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소재지에 위치한 무풍초등학교는 1923년에 무풍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현재 무풍초등학교 본관 전시장에 고고·미술·민속 등 1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유물의 소장 방법이 파악된 12점의 삼국 시대 토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7년...
일제 강점기 무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낙철(崔洛哲)[1921~2005]은 1921년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서 출생하였다. 무풍 공립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사범 학교 심상과에 재학 중이던 1941년 1월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모여 민족의 장래에 대해 협의하고 조선 독립을 위한 실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결사체인 ‘연구회(硏究會)’를 조직하였다. 이들은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