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제1 농공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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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1960년대 초반 국내 전체 생산액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던 전라북도의 생산액은 1970년대 초반에는 3% 미만으로 하락했고, 1970년대 후반에는 2% 초반까지 하락하였다. 그 이후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때부터 전라북도에서는 ‘2% 경제론’, ‘지역 소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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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에워싸고 서쪽으로 뻗어 내린 남산의 서쪽 끝에 당미산(堂尾山)으로 부르는 당뫼[堂山]에서 당산리(堂山里)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예전에는 화산(華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당미산은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는 산이라는 의미로 당뫼[당산], 당묘(堂廟)라고 부르다가 후에 발음이 변하여 ‘당미산’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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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에워싸고 서쪽으로 뻗어 내린 남산의 서쪽 끝에 당미산(堂尾山)으로 부르는 당뫼[堂山]에서 당산리(堂山里)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예전에는 화산(華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당미산은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는 산이라는 의미로 당뫼[당산], 당묘(堂廟)라고 부르다가 후에 발음이 변하여 ‘당미산’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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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농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를 꾀하고 소득을 증대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무주 제2농공단지는 중부 고속 도로 개통과 함께 무주가 교통 요충지로 변화함에 따라 식품 제조업을 비롯한 기타 제조업을 유치하고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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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군. 무주군은 동경 127° 31'에서 127° 54'까지, 북위 35° 47'에서 36° 4'까지의 범위로, 동서 간 거리는 34.9㎞, 남북 간 거리는 31.0㎞로 동서 간이 약간 긴 형태이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동고서저형과 남고북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은 남부의 산줄기를 중심으로 북부의 남대천(南大川) 유역과 남부의 구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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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역사,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인문 환경. 무주군은 신라와 백제 때는 서부의 무주읍과 동부의 무풍면이 국경 지역이었다가 삼국 통일 후 2개의 현으로 존재하였으며, 조선 시대 때 무주군으로 통합되었다. 인구는 7만 6061명[1966년]까지 증가하였으나 2017년 6월 현재는 2만 4875명이다. 교통은 고속 국도 제35호선[대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