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산골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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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군. 무주군은 동경 127° 31'에서 127° 54'까지, 북위 35° 47'에서 36° 4'까지의 범위로, 동서 간 거리는 34.9㎞, 남북 간 거리는 31.0㎞로 동서 간이 약간 긴 형태이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동고서저형과 남고북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은 남부의 산줄기를 중심으로 북부의 남대천(南大川) 유역과 남부의 구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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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작은 영화관. 전라북도 3대 정책 목표 중 하나인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시행된 작은 영화관 사업은 영화관 전용 시설이 없는 도내 시군에 유휴 공공 시설을 활용해 좌석 수 100석 이내 규모의 영화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국비와 지방비 10억 원을 투입해 시설 리모델링과 영상 장비 등을 구축하고, 최신 개봉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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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매년 6월 개최하는 휴양과 힐링의 영화제. 2013년 당시 무주 군수인 홍낙표가 산골 영화제를 개최하자는 전주 MBC[전성진 사장]의 제안에 따라, 관광 도시이며 청정 지역인 무주에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2013년 6월 13일~17일 열렸으며, 전주 국제 영화제 부집행 위원장을 역임한 김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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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문화, 예술, 체육 부문 복합 공간. 무주예체문화관(茂朱藝體文化館)은 1995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약 6년에 걸쳐 예술, 체육, 문화 부문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무주 군민 및 인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대지 2만 2905㎡, 연면적 6,963㎡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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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무주군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일제 강점기와 해방을 거치면서, 전라북도에는 ‘신파(新派)’라고 불리는 연극 단체와 극장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유랑 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 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러한 상설 공연장의 등장은 향토 문화 예술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의 핵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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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역사,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인문 환경. 무주군은 신라와 백제 때는 서부의 무주읍과 동부의 무풍면이 국경 지역이었다가 삼국 통일 후 2개의 현으로 존재하였으며, 조선 시대 때 무주군으로 통합되었다. 인구는 7만 6061명[1966년]까지 증가하였으나 2017년 6월 현재는 2만 4875명이다. 교통은 고속 국도 제35호선[대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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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휴양과 힐링을 주제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무주 산골 영화제. 1977년 무주 문화 극장의 폐관 이후, 무주 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나가야 하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무주 산골 영화제가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무주군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2014년에 무주 산골 영화관이 개관하면서 이제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