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문화원에서 발행한 적상산 사고의 형지안을 분석하고 관련 기사를 함께 수록한 책과 적상산 사고 형지안의 원문을 모아 놓은 원문집.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과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原文集)』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보존해 온 적상산 사고의 가치...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매년 6월 개최하는 휴양과 힐링의 영화제. 2013년 당시 무주 군수인 홍낙표가 산골 영화제를 개최하자는 전주 MBC[전성진 사장]의 제안에 따라, 관광 도시이며 청정 지역인 무주에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2013년 6월 13일~17일 열렸으며, 전주 국제 영화제 부집행 위원장을 역임한 김건이...
전라북도 무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무주군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일제 강점기와 해방을 거치면서, 전라북도에는 ‘신파(新派)’라고 불리는 연극 단체와 극장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유랑 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 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러한 상설 공연장의 등장은 향토 문화 예술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의 핵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현안을 결정하며 운영하는 정치·행정 제도. 우리나라의 지방 자치의 현대적 기원은 광복 직후의 건국 준비 위원회 지방 지부와 지방 인민 위원회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광복 후 불과 몇 주 만에 전국 13개 도와 145개 시군에 도 및 시군 인민 위원회가 자생적으로 조직되었다. 그러나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자생적 지방 자치의 실...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휴양과 힐링을 주제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무주 산골 영화제. 1977년 무주 문화 극장의 폐관 이후, 무주 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나가야 하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무주 산골 영화제가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무주군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2014년에 무주 산골 영화관이 개관하면서 이제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