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의 문화재로 지정된 고문서와 무주 지역 관련 고문서의 현황. 고문서(古文書)는 특정한 주체가 어떠한 용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대상에게 전달한 글과 도장, 수결(手決)이 담긴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지만 국왕 문서(國王文書), 관부(官府)의 공문서(公文書), 왕실 등의 준공 문서(準公文書)와 개인·사찰·서원·결사 등이...
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집 및 고문서 등 기록물. 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집류는 주로 무주 출신 문인이나 무주에 세거하는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어 온 기록이다. 고문서(古文書)는 특정한 주체가 어떠한 용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대상에게 전달한 글과 도장, 수결(手決)이 담긴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문 기관. 1846년(헌종 12)에 부사로 부임한 최원은 고을 선비들과 상의하여 1849년(헌종 15)에 관아의 북쪽에 터를 잡아 시술재(時術齋)를 창건하였다. 재사(齋舍)를 건립하기 위해 돈 600여 냥과 약간의 관비를 모으고 3만 치전(治田)에서 세수곡(勢收穀) 20곡(斛)과 2만 치전에서 8,000전을 양사(養士)의...
조선 후기와 개항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흥양이씨 문중 소장 고문서. 흥양이씨는 연산군(燕山君) 재위 시절 낙남하였던 이맹훤(李孟暄)과 그 후손들로, 이맹훤의 본관은 흥양(興陽)이고, 자는 중호(仲浩)이다. 아버지는 봉상 판사(奉常判事)를 지낸 이계삼(李繼參)이며, 할아버지는 직제학(直提學)을 지낸 이균(李均)이다. 성종 때 해적(海賊)이 회령에 침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