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초 로마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교회 개혁을 주장하는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종교 개혁으로 알려진 이 운동의 주창자들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고발하면서 교회의 전통과 권위에 저항하였기 때문에 프로테스탄트(Protestants)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에서는 가톨릭을 구...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1944년 5월 1일에 설립된 예장 통합 소속의 장로교회이다. 1997년 조사 당시 교인수는 112명이었다. 처음에는 1944년 5월 삼척읍 정상리에서 정라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고 전해온다. 정라라는 교회 이름은 이 교회가 설립된 동네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윗동네인 정상리와 아랫동네인 정하리를 합쳐서 ‘정...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삼척제일교회는 1912년 김한달 씨에 의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로 설립되었다. 삼척 지역 최초의 감리교회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기독교 복음의 전파 유래는 오래되었다. 특히 한국의 감리회 활동은 본래 미국의 남북 감리회 선교 본부에서 시작되었다. 1930년에 조직된 기독교조선감리회...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삼척중앙교회는 신앙생활을 실천하고 지역 복음화 및 선교와 지역의 구제 봉사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8년 1월 교회가 창립되어 1953년 초대 김선환 목사가 부임하였다. 1971년 6월에 남양리 44번지에 예배당을 준공하였다. 기독교 신앙생활을 통해 성도들 간 친교와 교제를 주된 사업으로...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위치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개신 교회. 1970년 최동길 외 6명이 김원광의 집에서 첫 예배 후 남양동에 부지를 마련하여 현재 모습으로 변화했다. 1979년 이진호 목사가 부임한 후 2018년 현재 2012년에 부임한 김영삼 제5대 목사가 시무를 보고 있다. ‘하나님께 웃음 주고 사람에게 기쁨 주는 시온성교회’라는 교회의 비전에서 읽을 수 있듯...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개신교 교회. 2000년에 설립된 큰빛교회는 현재 삼척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해외선교에 힘쓰고 있는 교회이다. 2000년에 성북지방 개척계획에 의해 설립된 교회로, ‘선교하며 일꾼을 기르는 교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있다. 삼척 지역의 문화 활동, 동아시아 및 중국 선교에 힘쓰고 있는 교회이다. 2000년 11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에 위치한 기독교감리회 소속 교회. 하가교회는 삼척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910년에 설립되었다. 1910년 3월 홍종명의 사위 전오규[독립운동가]가 기독교 신앙을 통한 자주독립의 확고한 믿음의 권유로 처음 기독교 신앙을 소개받아 설립하게 되었다. 1916년 3월에 초가집 3칸을 기도처로 건축하였고, 1942년에 일제의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