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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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基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기리는 여산 송씨가 새로 개척한 터전이라 하여 신기(新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숙종 때 여산 송씨, 김씨 등이 이주했고 이후 경주 김씨, 제주 고씨, 영월 엄씨, 성주 이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916년 68호 399명, 1962년 100호 550명, 1982년 117호 660명, 1989년 100호 489명, 1995년 105호 377명이다.
[자연환경]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리는 신기면의 중앙에 위치하여 동쪽은 노곡면 하반천리, 서쪽은 서하리, 남쪽은 대평리, 북쪽은 미로면 천기리에 접하며 동서 3㎞, 남북 2㎞이다. 해강진, 양반촌, 대촌, 만리기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동쪽에 양반치, 서쪽에 막후산, 남쪽에 간대산, 북쪽에 벽력봉, 중앙에 독묘산 등이 있다. 신기리는 오십천이 합류하는 지역으로 서쪽의 고무릉리에서 흐르는 환선천과 남쪽 대평리에서 흘러내리는 오십천이 마을 중앙에서 합하여 흘러 미로면 천기리로 흘러간다.
[현황]
조선시대 사창(司倉)을 신기리 남쪽에 설치하여 사환미속(社還米粟)을 저축하던 곳으로 영조 때 하장면 상사미리로 이전하여 서창(西倉)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