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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남쪽」 촬영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890
한자 -太陽-南-撮影地
영어공식명칭 Drama 「South of the Sun」 Filming Sit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흥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촬영지

[정의]

드라마 「태양의 남쪽」의 강원도 삼척시 촬영 장소.

[개설]

「태양의 남쪽」은 최민수·최명길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2003년 SBS에서 방영되었다. 「태양의 남쪽」에서 최민수는 회사 내부 음모에 휘말려 공금 횡령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전직 펀드 매니저로 출연한다. 소식이 끊긴 전 애인에게 쓴 최민수의 편지가 그 집에 새로 이사 온 최명길에게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1년 동안 편지를 나누며 진실하지만 슬픈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억울하게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복수를 꿈꾸는 절박한 심정의 남자와 사회생활을 하지만 무심한 남편 때문에 소외감과 좌절을 겪는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현황]

드라마 「태양의 남쪽」에서 두 주인공이 철길을 걷다가 비를 피하려고 역사(驛舍) 처마 밑으로 피하는 장면의 배경은 삼척해변역이다. 삼척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닷가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서 있는 작은 간이역이다. 또 극중에서 최민수가 출감한 후 최명길과 연인처럼 만나는 장면을 촬영한 곳은 장호항이다. 한편 극중 인근 용화주유소 뒷산에서 이곳 장호항을 바라보며 최민수가 이야기하는 ‘고래무덤’은 실존 장소가 아니라 장호항의 모습을 보며 지어낸 상상 속의 지명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 삼척시청(http://www.samche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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