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단체.

[개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68조의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설치에 근거를 두고 설립되었다. 1987년 10월 29일 헌법 제92조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명칭이 변경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지원 근거를 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법 시행령 제30조의 2[경비의 지원]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의 범위에서 협의회의 설치·운영 및 사업 등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설립 목적]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적 노력을 제도화하여 민족의 염원인 통일정책을 초정파적·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데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의 주요 사업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통일 홍보 교육, 미래세대 통일체험 평화통일염원 걷기대회, 자문위원 선진지 및 안보전적지 견학, 찾아가는 열린 통일 홍보 교육, 민주평통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운동회원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행사 등이 있다.

[현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의 인력 현황을 보면 회장 1명, 부회장 2명, 자문위원 39명, 간사 1명, 실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