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시 정하동에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파출소.

[개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동해해양경찰서의 하위 조직으로 해안 지역과 해상에서 경찰 업무를 수행한다.

[설립 목적]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는 삼척 해안지역 및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 오염 감시·방제, 해상교통안전, 해난구조, 해상범죄수사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4년 11월 19일부터 2017년 7월까지는 국민안전처에 소속되어 동해해양경비안전서 삼척해양경비안전센터라고 불리어지다가 2017년 7월 29일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면서 국민안전처가 폐지되고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는 관할 구역의 최일선을 담당하여 항·포구 및 연안해역의 범죄 예방 활동,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 활동안전관리, 사건·사고 초동조치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소규모 항·포구의 선박 출·입항, 해수욕장 안전관리, 여객선 유·도선 안전점검 등 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는 정라항 부근인 삼척시 이사부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분·덕산·초곡 3곳에 출장소를 설치하여 해양경찰 민생치안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