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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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晳杓 |
영어공식명칭 | Hong Seokpyo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성익 |
[정의]
강원도 삼척 출신 관료.
[개설]
홍석표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강원도와 전라북도 등에서 공직 생활을 하였으며, 도정 개혁과 도민 생활 향상에 공을 세워 훈장을 받았다.
[가계]
홍석표(洪晳杓)[1931~1993]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활동 사항]
홍석표는 1931년에 삼척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경기도 성남시장, 강원도 기획관리실장, 내무부 감사관, 대구직할시 부시장, 강원도와 전라도 부지사 등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 사회 발전과 선진 국가의 영농 기술을 도입해서 잘사는 나라를 이룩하기 위하여 선진국 여러 나라를 시찰하고 돌아와 농어촌 및 도시 새마을운동의 기대 성과를 증대시켰다. 1986년 이후 내무부 차관보를 거쳐 전라북도 도지사에 올랐다. 홍석표는 도정 개혁에 힘써 복합 영농의 실시와 축산 안정 경영 방안을 계도시켜서 전북 도민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였다. 홍석표는 금강권 종합개발의 대역사, 국립 공원의 관광 개발 촉진, 김제·임실 지구의 공업단지 착공 등으로 모범 공무원 표창과 홍조근정훈장(紅條勤政勳章)을 받고 1993년에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홍석표는 모범 공무원 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