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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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召史 |
영어공식명칭 | Park Sosa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손승철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822년(순조 22) - 박소사 열녀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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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박소사 거주지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
성격 | 열녀 |
성별 | 여 |
[정의]
조선 후기 삼척 지역 열녀.
[가계]
박소사(朴召史)는 최명륜(崔鳴倫)의 처이다
[활동 사항]
박소사는 나이 15세에 부친을 여의고 최명륜에게 시집와 삼척 월천리에서 살았다. 결혼 생활 5년 만에 남편과 헤어져 자식없이 살았지만 원망하지 않았으며, 시부모가 돌아가시자 홀로 장례를 치렀다. 길쌈을 하며 조상 제사를 받들 위토도 사 놓았다. 그런데 느닷없이 남편의 죽음을 당하여 정성껏 장례를 치르고 난 뒤 그날 저녁 음독 자살을 하여 남편의 뒤를 따랐다. 그때 나이 55세로, 남편 무덤에 합장하였다.
[상훈과 추모]
박소사의 열행에 대하여 1822년(순조 22)에 열녀 표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