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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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裵秉鎬 |
영어공식명칭 | Bae Byeongho |
이칭/별칭 | 선익,도남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제훈 |
거주|이주지 | 배병호 거주지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상반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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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효자 |
성별 | 남 |
[정의]
조선 후기 삼척 지역 효자.
[가계]
배병호(裵秉鎬)의 자는 선익(善益), 호는 도남(桃南)이다. 참의(參議) 배순진(裵淳晋)의 증손이다.
[활동 사항]
배병호는 아버지의 병으로 앓아 누워 있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넣어 드렸다. 배병호는 아버지상과 어머니상을 당하여 전후 6년 동안을 고기나 생선이 없는 소식(素食)을 하였다고 한다. 배병호는 임금이 돌아가셨을 때 단을 모아서 새벽에 나가 곡을 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배병호는 효자 표창이 있으며, 동몽교관(童蒙敎官) 벼슬이 증여되었다. 판서 김종한(金宗漢)이 비문을 지었다. 배병호의 효행은 『진주지(眞珠誌)』에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