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삼척 지역의 향현.
[가계]
김계건(金啓鍵)은 장례원(掌隷院) 사평(司評) 김인복(金仁福)의 아들이다. 형은 김기건(金起鍵), 동생은 김득건(金得鍵)이다.
[활동 사항]
김계건의 초명은 용건(用鍵), 자는 이계(而啓), 호는 호해정(湖海亭)이다. 1660년(현종1) 생원시에 급제하였다. 강원도 관찰사에게 건의하여 삼척향교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를 건축하였다.
[학문과 저술]
저서로 『호해유집(湖海遺集)』이 있다.
[묘소]
묘는 강원도 삼척시 북쪽에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