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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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幕- |
영어공식명칭 | Dongmak Tunnel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장순 |
준공 시기/일시 | 1933년 5월 15일 - 동막터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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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동막터널 -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
성격 | 터널 |
[정의]
일제강점기 당시 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동막리 일대에 건립된 철도 터널.
[건립 경위]
동막터널은 1933년께 일제가 강원도영동 지방의 자원을 수탈할 목적으로 만든, 길이 약 1㎞의 철도 터널이다.
[구성]
동막터널 구조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단면은 반원형 형태이다.
[현황]
양쪽 출입구 중 삼척 궁촌 레일바이크 정거장 쪽에 있는 터널 입구는 반쯤 정도 막혀 있고, 그 반대편인 동막 쪽 터널 입구는 4차로 동해대로가 지나가는 바람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시멘트 벽으로 막아서 현재 내부로 진입할 수가 없다. 동막터널은 만들어진 지 너무 오래되어 붕괴 우려가 있어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구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동막터널은 현재 포털사이트 등 지도에서 검색이 어렵다.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궁촌 레일바이크 정거장 반대편에 철로를 설치하기 위한 노반의 흔적이 있는 길이 하나 있고, 15분 정도 걸어 풀숲을 조금 헤치고 들어가면 궁촌 쪽에서의 동막터널 입구가 나온다. 동막 쪽에서의 터널 입구는 동막에 있는 태광레미콘·아스콘 공장 옆에 있는 동해대로 밑을 지나면 바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