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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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중 하나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인 지석을 비롯하여 시신이 안치되는 무덤방, 돌을 쌓거나 깔아서 무덤 영역을 나타내는 묘역 등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조사되는 대부분의 고인돌은 무덤뿐만 아니라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의 표석,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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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를 관통하는 국도 제37호선의 서쪽 편에 부당 초등학교가 있다. 가당리 고인돌은 부당 초등학교의 북서쪽 50m 지점에 위치하는데, 야산의 남동쪽 비탈에 해당한다. 이곳은 동쪽을 향하여 배산임수를 이루는 장소로 완만한 경사면을 형성하고 있다. 가당리 고인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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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공진리 고인돌1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무주 안성 CC 서남쪽 끝 공진리 주고 마을 북서쪽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무주 안성 CC 앞에 공진리가 있고 그 사이로는 남북으로 국도 제19호선이 지나간다. 국도 제19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2㎞ 가면 지방도 제635호선과 분기되는 삼거리가 있고,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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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공진리 고인돌2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의 무주 안성 CC 서남쪽 끝 공진리 주고 마을 주고 경로당 인근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무주 안성 CC 앞에 공진리가 있고, 그 사이로는 남북으로 국도 제19호선이 지나간다. 국도 제19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2㎞ 가면 지방도 제635호선과 분기되는 삼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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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안기 마을 회관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농로를 따라 500여 m 가면 구릉이 나오는데, 구릉 남쪽 비탈에 금평리 고인돌 떼1이 위치한다. 2006년에 전북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무주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사업 부지 내 문화 유적 지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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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2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안기 마을에서 동남쪽으로 200m 지점에 있는 구릉에 위치한다. 안기 마을 회관에서 동남쪽 방향에 동서로 뻗은 긴 구릉이 자리하는데, 이곳에 금평리 안기 고분군(琴坪里安基古墳群)과 금평리 유물 산포지(琴坪里遺物散布地)2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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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3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300m 지점에 있는 구릉에 자리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 근방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덕유산로를 따라 1㎞쯤 가면 두문 마을 초입이 나온다. 같은 길을 따라 동쪽으로 계속 가면 덕유산 별장 민박을 지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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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4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 천하 목장 일원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 근방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덕유산로를 따라 1㎞쯤 가면 두문 마을 초입이 나온다. 같은 길을 따라 동쪽으로 계속 가면 덕유산 별장 민박을 지나게 되고 북동쪽으로 갈라지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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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5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서남쪽으로 400m 지점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 근방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덕유산로를 따라 1㎞쯤 가면 두문 마을 초입이 나온다. 두문 마을 초입에서 남쪽 방향으로 사전천(沙田川)이 보이는데, 동쪽에서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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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6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궁대 마을 북편 느릅 시골 초입에 있는 논 가운데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에서 국도 제19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500m 정도 가면 느릅 시골이라는 곡간 평지가 나타난다. 대부분 논으로 경작되는 곳인데 이 곡간 평지 초입부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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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에서 국도 제19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500m 정도 가면 ‘느릅 시골’이라는 곡간 평지가 나타난다. 느릅 시골 초입부에서 농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면 560m 지점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 바로 남쪽 편에 자리하는 논에 금평리 고인돌 떼7이 위치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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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사천리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서창 마을에 위치한다.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적상 우체국에서 북쪽으로 1㎞ 지점에 적상산성(赤裳山城)으로 올라가는 서창로가 있다. 이 길을 따라 750m 가면 북쪽으로 향하는 길이 나오고, 길을 따라 200m 정도 더 가면 야산 비탈면을 개간하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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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사천리 고인돌 떼1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성내 마을에 자리한다. 성내 마을은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를 대표하는 큰 마을로 적상 파출소와 적상면 주민 자치 센터, 적상 농협 등이 집중되어 있다. 성내 마을에서 적상산로[구 국도 제30호선]를 따라 북쪽으로 400여 m 가면 신대 마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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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사천리 고인돌 떼2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서창 마을 앞에 위치한다.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적상 우체국에서 북쪽으로 1㎞ 지점에 적상산성(赤裳山城)으로 올라가는 서창로가 나온다. 서창로를 따라 900m 가면 적상산 황토 펜션이 보이는데, 펜션 뒤편 인근에 고인돌이 자리한다. 200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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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사천리 고인돌 떼3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길왕 마을에 위치한다.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적상 우체국에서 북쪽으로 1.8㎞ 지점에 길왕 마을이 있다. 길왕 마을에 가는 도중에 신대 마을 앞의 사천리 고인돌 떼1을 지나게 된다. 길왕 마을로 진입하는 초입과 마을 안에 고인돌이 위치하는데,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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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소천리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를 휘돌아 가는 남대천(南大川)의 충적 대지에 자리하는 고인돌이다. 무주군 향토 문화유산 제3호인 사천리 고인돌 떼1과 입지 등 유사한 양상을 보이지만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분명한 것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인근 쌍방울 아파트가 자리한 지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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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안성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국가 지원 지방도 제49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1.3㎞ 가면 무주 안성 농공 단지가 나오는데, 무주 안성 농공 단지에서 다시 380m 가면 구량천(九良川)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150m쯤 가면 두 갈래 길로 나뉘는데 이곳에서 9시 방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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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설천 초등학교와 설천 중·고등학교가 있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로부터 국도 제30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1㎞ 정도 가다 보면 설천들이 펼쳐져 있고, 남쪽으로는 무장골이 자리한다. 최근 무장골에 태권도원이 조성되었는데, 태권도원 중앙에 가설된 십(十)자 도로 교차점의 동편에 2기의 고인돌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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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무주 반디랜드에서 국도 제30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600m 정도 가면 진평 마을 입구가 나온다. 진평 마을을 가로질러 가면 민가가 나오는데, 민가 끝자락 인근에 청량리 고인돌 떼2가 위치한다. 이곳은 곡간의 비탈면에 해당한다. 청량리 고인돌 떼2에 대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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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무주 반디랜드에서 마을 농로를 따라 서남쪽으로 650m 정도 들어가면 원청량 마을 또는 원청 마을이 나온다. 마을 회관에서 골짜기 쪽으로 100m쯤 더 들어가면 청량리 고인돌 떼3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좁은 곡간 평지에 해당한다. 청량리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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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와 소천리 사이에 소재하는 남대천(南大川) 변 온팽이들 한가운데에 청량리 고인돌 떼4가 조성되어 있다. 동서로 가로지르는 국도 제30호선을 중심으로 바로 남쪽에는 온팽 마을 회관이, 북쪽에는 비닐하우스와 논으로 경작되는 온팽이들이 있는데, 마을 회관에서 북쪽으로 90m...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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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원삼국 시대~삼국 시대의 고대 무덤. 고분(古墳)은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을 높이 쌓아 올려 만든 무덤을 통칭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고분이란 과거 사회에서 매장 의례 행위가 물질적인 증거로 남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분의 개념은 과거의 모든 무덤들을 총칭하는 의미인 분묘(墳墓)와의 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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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 고창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고창리 고분군(高昌里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 고창 마을의 북쪽을 감싸는 지류에 자리한다. 이 지류의 남쪽 비탈은 완만하여 고분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고분군이 자리한 지역은 노루 고개를 넘어온 남북 방향의 교통로가 고창천(高昌川)을 따라가다 금강(錦江) 본류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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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봉산리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공정리 고분군(公正里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봉산리 마을에서 농로를 따라 동쪽으로 4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자리한다. 만봉(萬峯)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한 갈래의 지류가 봉산리 마을의 서쪽과 남동쪽을 감싸고 있다. 고분군은 봉산리 마을의 동쪽과 남쪽을 감싸는 지류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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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내당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공정리 내당 고분군(公正里內堂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내당 마을에서 농로를 따라 남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구릉에 자리한다. 이 구릉은 만봉(萬峯)[699.7m]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지류의 끝자락에 해당한다. 2006년에 전북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무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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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외당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외당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외당 소류지가 위치한다. 공정리 외당 고분군(公正里外堂古墳群)은 외당 소류지의 북쪽을 감싸는 구릉에 자리한다. 2006년에 전북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무주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사업 부지 내 문화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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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주고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공진리 고분군(貢進里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주고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민지봉[549.7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의 남쪽 비탈부에 자리한다. 남쪽으로는 계북천이 북서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적지가 발달되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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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하조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지점에 새치골이 위치하는데, 새치골 입구의 좌측에 있는 구릉에 괴목리 고분(槐木里古墳)이 자리한다.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 시 확인되었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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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궁대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금평리 궁대 고분군(琴坪里弓垈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궁대 마을 북쪽에 자리한 구릉에 소재한다. 안성 분지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넓은 들판과 구릉이 발달하였다. 남쪽으로 구량천(九良川)이 북서류하고 있다. 고분군과 주변은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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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금평리 두문 고분(琴坪里斗文古墳)1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구릉에 자리한다. 이 구릉은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남쪽 비탈부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고분 남쪽으로는 사전천이 흐르고 주변에 구릉과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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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금평리 두문 고분(琴坪里斗文古墳)2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남서 방향으로 완만하게 뻗은 구릉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주변은 사전천(沙田川)이 흐르고 구릉과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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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금평리 안기 고분군(琴坪里安基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안기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남서쪽으로 뻗은 구릉의 남쪽 비탈부에 고분군이 자리하며, 남쪽으로 사전천(沙田川)이 흐르고 주변에 구릉과 충적지가 형성되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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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차산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통일 신라 시대 고분군. 대차리 고분군(大車里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의 차산 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차산로]변에 위치한 차산 식당의 뒷편 구릉에 자리한다. 이 구릉은 차산 마을의 남동쪽을 감싸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금강(錦江)의 상류인 남대천(南大川)이 북서류하면서 주변에 충적지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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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대티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대유리 고분군(大柳里古墳群)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대티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구릉의 남쪽 비탈부 구릉에 위치한다. 해발 400m 내외의 고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금강(錦江)이 흐르면서 주변에 충적지가 형성되어 유적이 자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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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고분군은 본디 나제통문(羅濟通門)을 거쳐 이남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삼국 시대 백제군과 싸우다가 숨진 병사들의 무덤이라 전하는 무연고 묘들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1978년 행정 당국의 관광지 주변 정비 계획에 따라 주변에 산재한 무연고 묘를 발굴하여 유해를 수습하여 한 장소에 안치하고 묘역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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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죽천리 고분군(竹川里古墳群)1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평장리 마을에서 남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매방제산(梅芳齊山)[765.6m]에서 동쪽으로 뻗은 지류의 끝자락에 자리한다. 주변은 명천(明川)이 흐르고 구릉과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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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죽천리 고분군(竹川里古墳群)2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무수동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구릉에 위치한다. 주변은 북쪽으로 명천(明川)이 흐르고 있으며, 충적지와 구릉이 형성되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2003년에 군산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장수군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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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죽천리 고분군(竹川里古墳群)3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신무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만봉(萬峯)[515.9m]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구릉의 남쪽과 남동쪽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2003년에 군산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장수군과 주변 지역의 고분에 대한 지표 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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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진도리 고분군(眞道里古墳群)1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진원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봉화산(烽火山)에서 남쪽으로 뻗은 지류의 끝자락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남쪽으로는 구량천(九良川)이 흐르며, 충적지가 형성되어 고분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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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진도리 고분군(眞道里古墳群)2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효자촌 마을 북동쪽에 위치한 오양골에 자리한다. 고분군은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25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남-서 방향으로 뻗은 지류의 비탈부에 자리한다. 실제 주소는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 산28-1번지이다.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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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 칠연의총(七淵義塚)은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다.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 7조약이 체결되어 군대 해산 명령이 내려지자 조직된 의병 신명선 부대가 일본군의 기습으로 150여 명의 의병들이 전사한 후, 의병 문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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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의병장 장지현의 묘. 장지현(張智賢)[1536~1593]은 본관이 구례(求禮), 자는 명숙(明叔), 호는 삼괴(三槐)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서 병마절도사 장필무(張弼武)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590년(선조 23) 지략(智略)으로 천거 받아 전라도 병마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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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있는 조선 시대 통정대부 김경수의 묘. 두길리 통정대부 김해김씨 묘(斗吉里通政大夫金海金氏墓)는 무주군 설천면 소재지에서 구천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 37호선 도로의 우측에 위치한다. 김경수(金景洙)의 묘와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석은 개석, 비신, 대좌 등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이 비석은 예전의 대좌 위에 근래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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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있는 김인석의 무덤. 가당리 김인석 묘역(柯堂里金仁碩墓域)은 무주와 금산을 잇는 국도 37호선 도계 부근에 자리한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가정 마을 가정 보건 진료소 동쪽 언덕의 하단부에 있다. 장방형 형태로 근래에 새롭게 조성되었는데 화강석 면석을 사면으로 둘렀으며 맨 위는 잔디를 식재하였다. 묘 뒤편은 선조들의 묘역이 조성되어...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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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조선 시대 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흙이나 돌로 축조된 관방 시설. 성곽(城郭)이란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을 합하여 이르는 명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내성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을 지칭하고 있다. 즉, 성곽은 군사적·행정적인 집단의 활동 공간을 흙이나 돌 등으로 연결한 구조물로서, 일반적으로 성벽이라 불리운다. 고대 국가 초기에는 목책(木柵), 도랑과 같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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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있는 소규모 석성. 노고성(老姑城)에 대한 문헌 기록은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출전하게 된 아들의 무운(武運)을 빌기 위하여 마을의 늙은 어머니들이 치마로 돌을 날라 쌓았다고 하여 '노고성'이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노고성은 6·25 전쟁으로 인한 참상에서 얼룩진 시련의 도장이 되기도 하였다. 북한군의 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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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에 있던 신라 시대의 산성. 무산성(茂山城)은 삼국 시대 신라 무산현(茂山縣)의 읍성(邑城)으로 축조되었다. 신라의 서쪽 변방으로 백제의 적천현[현 무주군 무주읍 지역]과 인접하며 국경을 이루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新羅本紀)에는 “진덕왕 1년(647) 겨울 10월에 백제의 군사가 무산(茂山)·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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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무주 적상산성(茂朱赤裳山城)의 중요성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방어 시설인 산성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각되었다. 전라도 동부 내륙 지역의 주요 방어 시설로서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광해군(光海君) 당시 후금(後金)이 강성해짐에 따라 국방 시설의 점검과 정비, 그리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의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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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성터. 주계고성(朱溪古城) 터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있는 '성안'이라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 백제의 동쪽 변방에 위치한 적천현(赤川縣)의 읍성(邑城)이었다. 무주 지역의 동쪽인 무풍에 있던 신라의 무산현(茂山縣)[성(城)]과 대치하여 국경 지대의 보루(堡壘)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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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성현석성(城峴石城)은 "임진왜란 때 합천인 정인홍이 창의병을 이끌고 무풍을 방어하기 위하여 이곳 저전봉에 성을 쌓고 의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였다"는 구전을 비롯하여, 도적 떼의 소굴이었다는 설과 곡식을 지키기 위해 쌓았다는 등의 전설들이 전해져 온다. 그러나 성현석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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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문평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무산현의 읍성 터. 무풍고성(茂豊古城)은 신라 무산현(茂山縣)의 읍성(邑城)으로, 현재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문평[거문들] 마을 일대에 자리하고 있던 것으로 전한다. 지금의 무풍면은 삼국 시대에 신라 무산현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무산현은 지금의 무주군 무주읍 일원에 자리하였던 백제의 적천현(...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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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불과 연기를 이용해 소식을 전하던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통신 수단. 봉수(烽燧)란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변방의 긴급한 군사 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 수단으로 18세기 말 전신 전화가 보급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봉수는 삼국 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문헌에 구체적인 자료가 등장하는 것은 고려 시대 이후이다. 현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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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 가당리 수로봉 봉수(柯堂里水路峰烽燧)는 지삼치 산성(芝三峙山城)과 함께 지삼치, 노고재 등의 고갯길을 감시,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삼국 시대에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금남 정맥 성치 지맥상에 위치한 수로봉(水路峰)[505.7m]은 전라북도 무주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의 경계를 이루며, 동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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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에 있는 봉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소재지의 동쪽에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가 조항산(鳥項山)[799.3m]이다. 조항산의 동쪽과 서쪽에는 금강(錦江)의 지류인 삼류천과 안장천 등이 흐르고 있으며, 물줄기를 따라 남북 방향의 수륙 교통로가 잘 형성되어 있다. 이 교통로를 따라 전라북도 장수군에서부터 충청남도 금산군까지 한 갈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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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있는 봉수. 백두 대간 덕유산(德裕山) 최고봉인 향적봉(香積峯)[1,614m]의 남쪽과 북쪽에는 백두 대간을 넘는 주요 고갯길인 동엽령과 검령이 있는데, 덕산리 향적봉 봉수(德山里香積峯烽燧)는 이 고갯길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전라북도 무주군의 동쪽 자연 경계를 이루는 백두 대간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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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에 있는 봉수. 방이리 구리골산 봉수는 적상천(赤裳川)을 따라 형성된 교통로를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축조된 것으로, 북쪽의 굴암리 조항산 봉수(屈岩里鳥項山烽燧)와 남쪽의 진도리 봉화산 봉수(眞道里烽火山烽燧)와 연결된다. 구리골산[657.9m]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소재지의 서쪽에 우뚝 솟아 있다. 산의 서쪽에는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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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 용포리 노고산 봉수(龍浦里老姑山烽燧)는 노고산(老姑山)[550.7m]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는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南大川)과 적상천(赤裳川), 삼류천 등이 합류하는 곳으로, 예로부터 수륙 교통의 요지로서 곳곳에 봉수와 산성이 분포되어 있다. 전라북도 장수군을 시작으로 무주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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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봉수. 향로봉(香爐峰)[420m]은 전라북도 무주군의 진산으로 봉수대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기우단(祈雨壇)이 있었다고 전한다. 지명을 제외하고는 봉수와 관련된 문헌 기록이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다만 구전에 따르면, "조선 시대 순천 돌산도에서 서울 남산을 이어 주던 봉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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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봉수. 죽천리 만봉 봉수(竹川里萬峯烽燧)가 위치한 만봉(萬峯)[1,046.5m]은 전라북도 무주군의 서쪽을 감싸고 있는 백두 대간(白頭大幹)의 고봉 중 하나이다. 만봉의 북쪽에는 예로부터 영남과 호남을 이어 주던 주요 고갯길인 동엽령이 있는데, 동엽령을 사이에 두고 죽천리 만봉 봉수와 덕산리 향적봉 봉수(德山里香積峯烽燧)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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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 매방제산(梅芳齊山)[776.1m]의 동쪽과 서쪽에는 금강의 지류를 따라 형성된 수륙 교통로가 발달되어 있으며, 이 교통로를 따라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장수군까지 한 갈래의 봉수로가 형성되어 있다. 죽천리 매방제산 봉수(竹川里梅芳齊山烽燧)는 이 봉수로상에 위치하는데, 남쪽으로는 장수군 매봉 봉수와, 북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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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소재지의 동북쪽에 높게 솟아 있는 봉우리가 봉화산(烽火山)[884m]이다. 봉화산은 무주군 안성면과 적상면의 경계를 이루며, 그 남쪽에 도치, 서쪽에 오두치 등의 고갯길이 한눈에 조망된다. 도치와 오두치는 현대화된 도로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무주군 안성면 일원에서 진안군과 충청남도 금...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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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있던 조선 후기 정자 터. 강수정(講樹亭)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수락(水落) 마을 입구 쪽에 있었다. 마을의 입구 도로 왼쪽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자취가 남아 있지 않다. 조선 말 강지형(姜芝馨)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어 강학소(講學所)로 사용하였다. 활을 쏘는 ‘사정(射亭)’이라고도 하였으며, 이후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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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자 터. 돈세정(遯世亭)은 조선 시대 함창 현감(咸昌縣監) 도원(桃源) 박인정(朴仁挺)이 처음 지었고, 이후 유연이 ‘돈세정’이라 이름 붙여 다시 지었던 정자이다. 유연은 박인정의 후손인 의재(毅齋) 박이겸(朴以謙), 비암(秘巖) 박이항(朴以恒) 등과 더불어 돈세정에서 강론(講論)하며 시를 짓고 읊었는데, 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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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만벽정(晩碧亭)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덕곡 마을에 있다. 마을 앞을 지나는 덕산로의 남쪽 변에 자리하는데, 동쪽의 덕산제에서 흘러내리는 구룡천이 흐르는 북안(北岸)에 자리한다. 1892년(고종 29)에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이 서문(序文)을 쓰고,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이 규약(規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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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개항기 별궁 터. 명례궁(明禮宮)은 조선 후기 궁내 대신 민병석(閔丙奭)이 건립한 행궁으로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한 별궁이다. 민병석은 무풍 지역을 무릉도원(武陵桃源)의 땅이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인 난세(亂世)의 피난지로 여기고 이곳에 99칸의 건물을 지었다. 당시 건립비는 무주부(茂朱府)의 공물(貢物)을 대납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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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무주부 관아 건물 터. 1414년(태종 14)에 지방 행정 구역을 8도제(八道制)로 개편할 때 무풍현(茂豊縣)과 주계현(朱溪縣)을 통폐합하여 무주현(茂朱縣)으로 개칭하였는데, 이때 관아 건물들이 자리하였던 곳이 무주부 관아 터이다. 이후 적상산성(赤裳山城)에 사고(史庫)가 설치되어 실록이 보관되었고, 무주현이 무주 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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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주향교의 대성전. 무주향교 대성전(茂朱鄕校大成殿)은 무주군 무주읍을 동서로 가로지는 남대천(南大川)의 다리 중에 무주 대교를 건너 북쪽으로 가서 향교 삼거리에 이르러 군청 방향으로 60여m 가면 오른쪽에 나오는 무주향교 내에 있다. 무주향교(茂朱鄕校)는 1398년(태조 7) 현사(縣舍)의 북쪽에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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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터. 분의정(分宜亭)은 조선 인조(仁祖) 때의 명신(名臣) 청구(淸滾) 임담(林墰)이 지은 정자이다. 임담은 파직된 이듬해에 참지(參知) 및 승지(承旨)에 임명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지내다가 여름에 판결사(判決事)에 임명되어 조정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분의정에서 머물렀다. 임담은 나주(羅州) 회진(會津)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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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터. 비암정(秘巖亭)은 비암(秘巖) 박이항(朴以恒)이 지은 정자이다. 박이항은 조선 전기의 유학자로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학식과 덕망을 겸비한 선비로 추앙받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고 군수품을 조달하는 등 활약을 펼치기도 하였다. 박이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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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터. 사유정(四柳亭)은 유산(柳山) 유도(柳燾)가 만년에 퇴휴처로 지은 정자이다. 유도의 자는 경보(景普)이며, 용담현(龍潭縣) 출신으로 생원 유최영(柳最榮)의 아들이다.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를 지냈다. 시문에도 능하였는데 시문집으로는 『유산집(柳山集)』이 있다. 유도의 문집 『정수합별지(呈繡閤別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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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원당천 주변에 있는 개항기 정자.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7]이 낙향하여 머물면서 호남과 영남 지역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고,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었다. 서벽정(棲碧亭)이 자리하고 있는 일대는 천연의 절경을 이루어 예부터 많은 선비들이 즐겨 찾았으며 주자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떠 각 계곡을 ‘무계구곡(武溪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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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문 기관. 1846년(헌종 12)에 부사로 부임한 최원은 고을 선비들과 상의하여 1849년(헌종 15)에 관아의 북쪽에 터를 잡아 시술재(時術齋)를 창건하였다. 재사(齋舍)를 건립하기 위해 돈 600여 냥과 약간의 관비를 모으고 3만 치전(治田)에서 세수곡(勢收穀) 20곡(斛)과 2만 치전에서 8,000전을 양사(養士)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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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교 전각. 안국사극락전(安國寺極樂殿)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1602번지[산성로 1050]에 있다. 적상산(赤裳山) 분지에 있는 안국사(安國寺)는 고려 1277년(충렬왕 3)에 월인 화상이 지었다고 전한다. 본래 보경사 또는 산성사 등으로도 불렸다. 안국사극락전은 임진왜란(壬辰倭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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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고지. 사고(史庫)란 고려 말기부터 조선 시대까지 실록 등을 비롯하여 나라의 중요한 서적을 보관하였던 곳이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내사고인 춘추관(春秋館)을 비롯하여 충주 지역과 전주 지역, 성주 지역 등 네 곳의 사고가 운영되었는데,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사고가 소실되었다. 이에 1603년(선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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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터. 집승정(集勝亭)은 조선 시대 학자인 삼암(三巖) 박이겸(朴以謙)[1553~1613]의 아버지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힘을 합해 지은 정자이다. 박이겸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후(德厚), 호는 의재(毅齋)·삼암이다.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沃川) 지역에서 태어나 무주 지역에서 살았다. 아버지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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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터. 초려(草廬) 이유태(李惟泰)는 처음에는 지금의 상산(上山)인 산미촌(山味村)에서 살았는데, 이 터에 서재(書齋)를 짓고 자신의 호를 따서 ‘초려정(草廬亭)’이라 하였다. 초려정에서 매일 학자들과 학문을 연구하며 수련하였다고 한다. 이유태는 스승 김집(金集)의 천거로 1634년(인조 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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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터. 풍호정(風乎亭)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 철목 마을 입구에 있는 철목교를 지나 마을로 약 100m 들어오면 오른쪽의 느티나무 숲에 있었다고 한다. 오래 전에 마을의 선비들이 모여 미풍양속(美風良俗)을 지키기 위해 향약(鄕約)을 만들고 이를 제대로 행하기 위해 지었던 정자로, 마을 사람들은 이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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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지남 공원 안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한풍루(寒風樓)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1193-2번지[한풍루로 326-5]에 있다. 남대천(南大川)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지남 공원 내에 있다. 무주부 관아에서 세워 관리하던 곳으로 명사와 묵객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정확한 건립 시기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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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터. 환수정(喚睡亭)은 1707년(숙종 33)에 무주 부사(茂朱府使) 조구상(趙龜祥)이 지은 관아의 누정이다. 1872년(고종 9)에 부사 정익영(鄭翼永)이 남루(南樓) 2칸을 증축하면서 문의 이름을 ‘천일(天日)’이라 하였다고 한다. 환수정은 무주군 무주읍의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사라졌으나, 규장각(奎章閣)...
가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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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제635호선을 따라가면 유평교가 나오고, 유평교에서 진안군 용담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지방도를 따라 1.5㎞쯤 가면 부남면 대소리 도소 마을에 도착한다. 도소 마을 남쪽 극락사 입구 밭에 대소리 백자 가마터가 자리하고 있다. 금남 호남 정맥 신무산 동북쪽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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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무주군과 충청남도 금산군 경계에 갈미봉이 있는데, 갈미봉 산봉우리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 끝자락에 대유리 백자 가마터가 자리한다. 무주군 부남면 소재지에서 대소교를 건너 지방도 제635호선을 따라가면 목사리재를 넘어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방면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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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에 있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 가마터.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서 지방도 제3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600m 정도 가면 방이리 고방 마을이 나오는데, 고방 마을 서쪽에 방이리 백자 가마터가 자리하고 있다.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가마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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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 도기 가마터. 1606년(선조 39)에 설치된 적상산 사고(赤裳山史庫)가 있던 적상산(赤裳山)[1,038m] 서쪽 기슭 하단부에 사천리 도기 가마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 일대는 적상산 정상부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두 갈래의 산줄기가 서창 마을을 병풍처럼 휘감아 자연 분지형 지형을 이룬다. 사천리 도기 가마터는 서창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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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사천리 백자 가마터는 적상산(赤裳山)[1,038m] 서쪽 기슭 중단부로,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서창 마을 서남쪽 구릉지에 위치한다. 2003년에 무주군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전북 문화재 연구원 주관으로 무주 신대 아름 마을 가꾸기 사업과 관련하여 지표 조사가 이루어졌고, 시굴 조사에서 유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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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소재지에서 국도 제30호선을 따라 진안군 안천면 소재지 방면으로 4㎞쯤 가면 여원교가 나온다. 여원교에서 북쪽으로 갈라진 농로를 따라 1㎞가량 올라가면 여원리 가마터1이 자리하고 있다. 무주군 적상면 소재지 서쪽에 우뚝 솟은 구리골산[657.0m]의 남쪽 골짜기로, 달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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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구리산골 남쪽에 위치한 사기점골은 여원리 가마터 부근에서 두 갈래의 골짜기로 나뉘는데, 여원리 가마터1이 동쪽 골짜기에, 여원리 가마터2가 서쪽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다. 2개소의 가마터는 서로 인접되어 있으며, 가마의 운영 시기도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7년에 전북 문화재 연구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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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소재지에서 국도 제30호선을 따라 진안군 안천면 소재지 방면으로 2.8㎞쯤 가면 삼가교가 나온다. 삼가교는 무주군 적상면 서쪽 버드산[510m]의 동쪽 기슭에서 발원해 줄곧 동쪽으로 흐르는 삼가천을 국도 제30호선이 통과하는 곳으로 그 서쪽에 여원리 가마터3이 자리하고 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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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 교동 마을에서 지방도 제635호선을 따라 부남면 소재지 방면으로 1.5㎞쯤 가면 식암 마을이 나오는데, 식암 마을 남쪽 구릉지에 장안리 백자 가마터가 위치한다. 무주군 부남면과 진안군 안천면 경계에 위치한 쌍교봉[633m] 동쪽 기슭 말단부에 해당하며, 고창천이 북쪽으...
유물산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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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확인되는 선사 시대~역사 시대 인류의 문화 흔적들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관련된 유물들이 일정 범위에 산포하여 확인되는 장소. 유물산포지(遺物散布地)는 무덤이나 가마터, 집터와 같은 특정한 유구의 흔적이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지표상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분포 양상를 통해 어떠한 유구 또는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크다고 인정되는 장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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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가당리 유물산포지(柯堂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행정 경계를 이루고 있으면서 국도 제37호선과 대전 통영 간 고속 도로가 통과하는 지삼치 남쪽 기슭 하단부에 위치한다. 모두 2개소의 유물 산포지로 나뉘는데, 가당리 유물산포지1은 지삼 소류지 남쪽 비교적 넓은 구릉지에 자리하며, 가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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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국도 제19호선을 따라 장수군·진안군 방향으로 가다 보면 가옥 교차로가 나온다. 가옥 교차로에서 금산군 방향의 무금로를 따라 약 500m 정도 진행하다가 좌측의 주동길로 진입하여 약 800m 정도 이동하면 주동 마을에 도착한다. 가옥리 유물산포지(佳玉里遺物散布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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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일대에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12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는 안성면의 동쪽 지역에 자리한다. 안성면 소재지에서 국도 제37호선을 따라 남동쪽[칠연 의총(七淵義塚) 방면]으로 가다 보면 내당 마을과 봉산 마을, 사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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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공진리 유물산포지(貢進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주고 마을 일대에 분포한다. 공진리 유물산포지1은 주고 마을의 북쪽 구릉 하단부에 자리하며, 공진리 유물산포지2는 주고 마을의 남동쪽으로 펼쳐진 큰 뜰이라 불리는 평야의 서쪽에 해당한다.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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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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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에 있는 석기 시대·삼국 시대·고려 시대의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동북쪽에 굴암리가 위치하고 있는데, 굴암리로 무주군과 금산군을 이어 주는 국도 제37호선과 대전 통영 간 고속 도로가 통과한다. 금강(錦江)이 줄곧 동북쪽으로 흐르면서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 구간에서 거의 'U' 자형으로 휘감아 도는데, 이 일대에 3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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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금평리 유물산포지[무풍면](金坪里遺物散布地[茂豊面])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 위치한다. 무풍면 주민 자치 센터에서 거창군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 제30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현내 삼거리가 나오는데, 현내 삼거리 인근의 북서쪽 구릉에 금평리 유물산포지1이 자리한다. 덕평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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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의 도촌 마을과 안기 마을, 두문 마을 인근에 금평리 유물산포지[안성면](琴坪里遺物散布地[安城面]) 6개소가 자리하고 있다. 무주군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에서 안성로와 덕유산로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 보면 금평리가 나온다. 금평리 유물산포지1은 안기 마을의 북쪽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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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에 있는 청동기~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에는 7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분포하고 있는데, 기곡 마을 앞을 흐르는 남대천(南大川) 주변에 6개소가 분포하고 있고 문암 마을에 1개소가 자리한다. 기곡리 유물산포지(基谷里遺物散布地)1~기곡리 유물산포지3은 남대천 너머로 기곡 마을 북쪽을 둘러싸고 있는 해발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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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는 남대천(南大川)을 경계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고 있는데, 남대천 주변에 4개소의 길산리 유물산포지(吉山里遺物散布地)가 분포하고 있다. 길산리 유물 산포지1은 하길산 마을의 서쪽에 있는 조선들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산리 유물산포지2는 하길산 마을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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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내도로를 따라 내도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후도교를 지나 후도 마을이 나온다. 내도리 유물산포지(內島里遺物散布地)1은 후도 마을 회관 남서쪽 일대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약 100m 정도 거리에 위치한 후도 할머니 경로당의 남동쪽에 내도리 유물산포지2가 자리한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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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려 시대~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남대천(南大川) 남쪽으로 무주 대교를 건너면 당산 삼거리가 나오는데, 당산 삼거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m 거리에 조성된 무주 전통 공예 테마파크 조성 부지에 당산리 유물산포지(堂山里遺物散布地)5가 위치한다. 또 당산 삼거리에서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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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대불리 유물산포지(大佛里遺物散布地)1과 대불리 유물산포지3은 대불 저수지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불리 유물 산포지1은 내북 마을 회관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대불 저수지 남동쪽에서 내북 마을로 향하는 소로를 따라 300m가량 가다 보면 남쪽으로 내북천이 흐르고 있는데, 소로와 내북천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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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에 있는 구석기~고려 시대의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서쪽에 대소리 유물산포지(大所里遺物散布地) 2개소가 자리하고 있다. 금강(錦江)을 사이에 두고 대소리 유물산포지1이 서쪽에, 대소리 유물산포지2가 동쪽에 위치한다. 무주군 부남면과 진안군 용담면 경계에 위치한 지소산(智小山)[441.6m] 북쪽 기슭 중단부에 대소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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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 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한치 마을 동남쪽 금강(錦江)과 인접된 충적지에 대유리 유물산포지(大柳里遺物散布地)가 자리하고 있다. 금남 호남 정맥 신무산 뜬봉샘에서 발원하는 금강은 줄곧 북쪽으로 흐르다가 진안군 용담댐에 잠시 머문 후 다시 동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유리 유물산포지 부근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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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려 시대~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동에서 서로 흐르는 남대천(南大川) 북쪽의 적천로를 따라가면 우측의 대차로와 연결되는데, 대차로를 따라 약 4.8㎞ 정도 가면 좌측의 서면교에 도착한다. 서면교를 건너 남서쪽에 있는 야트막한 산비탈에 대차리 유물산포지(大車里遺物散布地)1이 위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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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덕산리 유물산포지(德山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의 동쪽에 자리한 덕산리 일대의 상산 마을과 수락 마을, 덕곡 마을 주변의 구릉과 경작지에 위치한다. 덕산리 유물산포지1은 상산 마을의 남동쪽 경작지에 자리하며, 덕산리 유물산포지2와 덕산리 유물산포지3은 상산 마을에서 동쪽으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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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덕지리 유물산포지(德地里遺物散布地)1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방곡안실 노인 회관 남쪽의 경작지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거칠봉(居七峯)[1,177.6m]에서 동남쪽으로 뻗은 산줄기 하단부에 해당한다. 덕지리 유물산포지2는 부흥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약 350m 떨어진 경작지와 구릉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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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두길리 유물산포지(斗吉里遺物散布地)는 마을 앞을 흐르는 원당천(元塘川)과 벌한천 주변에 12개소가 자리하고 있는데, 대부분 능선에서 흘러내린 지류의 말단부에 입지하고 있다. 원당천과 벌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구산 마을을 중심으로 원당천의 북쪽에 4개소[두길리 유물산포지1~두길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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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 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주민 자치 센터를 지나 원평 삼거리에서 설천면 미천리 방면으로 삼도봉로를 따라 4.5㎞ 이동하면 하미 마을이 나온다. 미천리 유물산포지(美川里遺物散布地)는 하미 마을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하미 마을의 동쪽에 있는 고봉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의 말단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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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에 있는 고려 시대 유물 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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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 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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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사전리 유물산포지(沙田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의 동쪽에 인접한 사전리의 사전 마을과 상천 마을, 사교 마을 일대 구릉과 경작지에 분포한다. 사전리 유물산포지1은 상천 마을과 사교 마을 사이의 구릉 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사전리 유물산포지2는 상천 마을의 서쪽에 자리한 경작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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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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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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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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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는 원당천(元塘川)을 따라 그 주변에 7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분포하고 있다. 구천 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원당천의 동쪽에 3개소[삼공리 유물산포지(三公里遺物散布地)1~삼공리 유물 산포지3]가 있고, 서쪽에는 4개소[삼공리 유물산포지4~삼공리 유물산포지7]가 천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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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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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신석기~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미대천(美大川)과 원당천(元塘川)이 남대천(南大川)으로 합류하는 일원에 소천리 유물산포지(所川里遺物散布地) 8개소가 자리하고 있다. 설천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북쪽과 서쪽, 남쪽으로 구분된다. 북쪽의 남대천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설천들, 즉 반딧불이 환경 영농 조합 일원에 소천리 유물산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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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심곡리 유물산포지(深谷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서 가장 깊은 골짜기인 무주 구천동 계곡(茂朱九千洞溪谷) 중앙에 위치하는데, 심곡 마을 앞에서 구천 초등학교 방면으로 나 있는 국도 제37호선 주변에 자리한다. 국도 제37호선 동쪽으로는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부근에서 발원하여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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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단천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 보면 오산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산 삼거리에서 성주군·무주군 설천면 방향의 무설로를 따라 약 1㎞ 정도 가다 보면 우측으로 구 전주 제사 공업 무주 공장이 있다. 공장의 남서쪽 일대에 오산리 유물산포지(吾山里遺物散布地)5가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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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에 있는 석기 시대·삼국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국도 제37호선을 따라 금산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용포교를 건너서 용포리 내요대 마을이 나온다. 내요대 마을에서 좀 더 가면 잠두 1교를 건너 잠두 마을이 보인다. 용포리 유물산포지(龍浦里遺物散布地)1은 내요대 마을 북쪽 210m~252.1m의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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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죽항로를 따라 북쪽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산리~당산리 간을 연결하는 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에서 동쪽으로 수리재 아래 개간지 일대에 읍내리 유물산포지(邑內里遺物散布地)1이 위치한다. 무주 초등학교 북쪽의 뒷들 일대에는 읍내리 유물산포지2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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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은산리 유물산포지(銀山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 일대를 흐르는 남대천(南大川) 주변의 충적 대지 및 산줄기 하단부에 위치한다. 은산리 유물 산포지1은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자리한 속동 마을에 동남쪽으로 인접한 경작지와 계곡부에 위치하는데, 지형 훼손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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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장기리 유물산포지(場基里遺物散布地) 6개소는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사방으로 넓게 분포하고 있다.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북서쪽에 자리한 안성 농공 단지 맞은편 뜰이 장기리 유물 산포지1에 해당되고, 안성 고등학교 북동쪽에 자리한 구릉 하단부가 장기리 유물 산포지4에 해당된다. 장기리 유물산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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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에 있는 고려 시대 유물 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 수한 마을 앞에 남대천(南大川)을 건너는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면 민가로 들어가는 소로로 이어진다. 장덕리 유물산포지(長德里遺物散布地)는 소로 주변의 안골에 위치한다. 능선의 말단부에 자리하며, 능선의 중단부와 정상부에는 장덕리 반딧불이와 먹이 서식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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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단천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 보면 오산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산 삼거리에서 성주군·설천면 방향의 무설로를 따라 약 4.3㎞ 정도 가면 우측 야산의 큰 패골, 작은 패골로 들어가는 도로가 보인다. 이 도로를 따라 약 400m 정도 가면 도로 우측 야산에 장백리 유물산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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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장 남쪽에 장안리가 위치하고 있는데, 무주군과 진안군을 이어 주는 국도 제30호선이 장안리를 통과한다. 5개소의 장안리 유물 산포지(長安里遺物散布地)는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 마을을 중심으로 위쪽에 2개소, 아래쪽에 3개소가 분포되어 있다. 장안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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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죽천리 유물산포지(竹川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의 남쪽에 인접한 죽천리의 갈마 마을과 평장 마을 일대에 위치한다.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에서 안성로를 따라 남서쪽으로 1.9㎞ 정도 가다 보면 평장 마을이 나온다. 죽천리 유물산포지2~죽천리 유물산포지4는 평장 마을의 북쪽과 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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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증산리 유물산포지(曾山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의 석향 마을과 원증산 마을에 분포한다. 증산리 유물산포지1~증산리 유물산포지3은 모두 남대천(南大川) 동쪽에 위치한 충적 대지와 인근의 산줄기 하단부에 자리한다. 증산리 유물산포지1은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에 있는 석향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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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지성리 유물산포지(池城里遺物散布地)는 남대천(南大川) 동쪽에 위치한 산줄기 및 계곡 하단부에 분포한다. 분양 서원(汾陽書院) 인근에 지성리 유물 산포지1과 지성리 유물산포지2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성리 유물산포지1에서 동남쪽으로 1.4㎞ 떨어진 오동 마을 인근에 지성리 유물산포지3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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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진도리 유물산포지(眞道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의 서쪽에 자리한 진도리의 진원 마을과 벌모 마을, 상오동 마을, 하오동 마을, 오천 마을, 진원 마을 일대에 자리한다. 진도리 유물산포지1~진도리 유물산포지4는 구량천(九良川)을 따라 천변에 분포하고 있다. 진도리 유물산포지1은 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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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원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철목리 유물산포지(哲木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무풍 삼거리와 무풍 사거리를 흐르는 남대천(南大川) 주변 경작지와 산줄기 하단부에 분포한다. 철목리 유물산포지1은 무풍 사거리에서 도로를 따라 서북쪽으로 약 1.2㎞가량 이동한 지점의 주변 경작지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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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청동기~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는 9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남대천(南大川) 주변으로 분포하고 있는데, 남대천은 설천면을 지나 금강(錦江) 상류로 합류되는 금강 수계권에 속한다. 청량리 유물산포지(淸凉里遺物散布地)는 무주 반디랜드에서 무주군 설천면 소재지로 가는 국도 제30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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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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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현내리 유물산포지(縣內里遺物散布地)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무풍면 주민 자치 센터 인근을 흐르는 남대천(南大川) 주변의 경작지와 산줄기 하단부에 위치한다. 현내리 유물산포지1은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자리한 북리 마을 회관에서 동북쪽으로 170m 떨어진 계곡부와 산줄기에 위치하는데, 이...
탑·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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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여러 층으로 쌓은 불탑. 탑(塔)은 탑파(塔婆)나 스투파(stupa)라고도 한다. 유골을 담고 토석을 쌓아 올린, 진신 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하는 묘라는 뜻이다.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축조물이다. 석가모니가 입적한 뒤 석가모니의 사리를 인도의 여덟 나라에 나누어 주어 각각 탑을 세웠던 것이 탑파의 시초이다. 그러다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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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도준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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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부재. 북고사 삼층석탑(北固寺三層石塔)은 건립 당시 기록해 넣었을 복장물(服藏物)이나 명문(銘文)을 찾을 수 없어서 언제, 무엇을 봉안하던 탑이었는지 알 수 없다. 무주군 무주읍 수리재 터널을 지나 북고사(北固寺)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150m 이동하다가 좌회전하여 북고사길을 따라 6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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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청운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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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월인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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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청운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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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보운당 혜정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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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남봉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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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사당 선혜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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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인월암에 있는 석탑. 인월암(印月庵)은 덕유산(德裕山) 칠봉 기슭에 위치한 태고종 사찰이다. 무주 구천동 33경 중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인월담(印月潭)에서 칠봉 약수터로 오르는 중간, 송림(松林)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 때 인월 화상(印月和尙)이 절을 짓고 수도하던 곳이라고 하여 ‘인월담’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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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장기리 안성 석탑(場基里安城石塔)은 연대는 미상이나 조각의 수법으로 봐서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위치한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정원에 있다. 일반적 석탑의 형태인 방형의 중층 석탑이다. 현재는 세 개 층의 옥개석(屋蓋石), 일층 탑신석(塔身石), 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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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종형 사리탑과 금강 계단. 금강 계단(金剛戒壇)은 양산 통도사(通度寺) 금강 계단처럼 불사리(佛舍利)를 안치한 경우가 있으며, 김제 금산사(金山寺) 방등 계단처럼 수계(受戒) 의식을 집행하는 용도로 활용된 경우도 있다. 수계를 베풀 때에는 수계자를 가운데에 앉히고 삼사(三師)와 칠증(七證)이 둘러앉아서 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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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고승의 사리를 안치한 승탑. 사리를 봉안한 승탑(僧塔)인 부도(浮屠)는 수행이 높은 승려를 부처와 같은 예우를 해 주게 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석탑(石塔)과 달리 사찰의 변두리나 외진 곳에 세웠다. 불탑(佛塔)과 마찬가지로 기단부(基壇部)·탑신부(塔身部)·상륜부(相輪部)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상륜부는 불탑보다 간략하게 표현되었다. 불탑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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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매월당 설흔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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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정관당 일선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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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청운당의 사리탑과 봉골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入寂)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
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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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절터. 1643년(인조 21)에 이조 판서 이식(李植)이 왕명으로 적상산 사고(赤裳山史庫)를 순찰하고 병자호란 이후 적상산 사고의 관리와 적상산성(赤裳山城) 방비의 허술함을 보고하였다. 이에 인조(仁祖)는 적상산 사고의 수호 사찰로서 호국사(護國寺)를 창건하였다. 이러한 내용은 괴목리 호국사 터에 현존하는 적상산성 호국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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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무주 지방 문화재 지표 조사 보고서』[1988]와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2007], 『한국 사지 총람』[2010] 등에는 금평리 흑룡사 터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덕산재에서 동북쪽으로 300m가량 떨어진 흑룡산(黑龍山)의 동쪽 기슭에 위치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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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백련사(白蓮寺)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통일 신라 시대 신문왕(神文王)[681~692] 때 백련 선사가 은둔하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 나와 절을 짓고 ‘백련사’라고 하였다는 설과, 830년(흥덕왕 5)에 무량 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설이 구전으로 전한다. 백련사지(白蓮寺址)가 있는 구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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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백운암(白雲庵)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규모와 운영 시기 등은 알 수 없다. 다만 구전을 통해 조선 시대에 절이 있었다는 내용만이 전한다.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무주군·원광 대학교 마한 백제 문화 연구소, 2007]에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4번지 일원으로 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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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1698년(숙종 24)에 건립된 원통사 중창비(圓通寺重創碑)에 따르면, 원통사(圓通寺)가 신라 때 창건된 사찰로 기록되어 있으나 정확한 창건 시기와 사역, 가람 배치 등은 알 수 없다. 비문에는 조선 숙종(肅宗) 때 승려 탄언과 도영, 혜옥, 일학 등이 법당과 종각을 중창하고 동종을 주조하는 등의 대불사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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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절터. 청량사(淸凉寺)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운영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여지도서(輿地圖書)』와 『무주부 읍지(茂朱府邑誌)』, 『적성지(赤城誌)』 등의 기록에는 18세기~19세기경에 운영된 것으로 전한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진평 마을에서 남쪽의 백운산(白雲山)...
비·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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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비. 비(碑)는 여러 사실이나 업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나무나 돌 또는 쇠붙이 등에 내용을 새긴 것을 말한다. 이를 비갈(碑碣)이라고 하였다. 비는 주로 네모난 형태를 총칭하는 말이고 갈(碣)은 우뚝 솟은 비나 둥근 비를 일컬었으나, 나중에는 비석이라고 부르면서 지금은 갈(碣)은 거의 쓰지 않는다. 비는 재료에 따라 석비·목비·철비 등으로 분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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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충신, 효자, 열녀 등에게 국가에서 정문을 세워 표창한 것. 정려(旌閭)는 국가에서 효자·충신·열녀로 모범이 되는 사람의 집 문앞 또는 마을 입구에 붉은 문을 세워 주는 행위나 그 문을 뜻하는 말이다. 정(旌)은 깃발의 의미로 ‘드러낸다’는 뜻이고, 려(閭)는 마을 또는 마을 어귀에 세운 문이라는 뜻으로 왕이 효자·충신·열녀에게 정려를 내려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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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길문기의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길문기(吉文基)에 대해서는 비문이 훼손되어 있고 기록이 없어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마을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덕을 베풀어 가당리 길문기 선덕비(柯堂里吉文基善德碑)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 부남면 가정 삼거리에서 부남로 부남 방면으로 좌회전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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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송계원의 효자각. 송계원(宋桂元)[1731~1792]의 본관은 은진(恩津)이다. 어려서부터 부모에 대한 효심이 극진하였고, 아버지가 병에 걸리자 온갖 정성을 다해서 병간호를 하였다. 추운 겨울, 잉어를 먹고 싶어 하는 아버지를 위해 추위를 잊은 채 강가에 나가 헤맸는데, 얼음이 깨지며 잉어가 튀어나와 공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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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 있는 성산 이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성산 이씨(星山李氏)는 금녕 김씨 김치묵(金致默)의 처로 시부모 봉양과 제사를 받드는 데 정성을 다하였고, 남편을 받드는 데에도 어김없이 법도와 예절을 지켰다. 남편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흘려 넣어 3일을 더 살게 하였으나 끝내 운명하였다. 이에 성산 이씨는 초종(初終)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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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장영조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일제 강점기에 흉년이 들어 마을 주민들이 세금을 내지 못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워지자, 장영조(張榮祚)가 대신 세금을 내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선행을 하여 그 뜻을 기리고자 1940년 6월 후손들이 비를 세웠다. 무주 반디랜드에서 길산리 방향의 무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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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육성흠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육성흠(陸聖欽)은 참봉을 지냈는데 국권 피탈이 되어 마을 사람들이 먹고살기 어렵게 되자 산모에게는 미역과 쌀, 어려운 이웃에게는 식량을 보내 주었으며, 젊은이들에게는 문맹이 없도록 글을 가르치고 흉년이 들어 나라에 세금을 내지 못하는 4개 마을의 세금을 모두 대신 납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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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에 있는 개항기 김여석의 신도비. 김여석(金礪石)[1445~1493]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본관이 광산(光山), 자(字)는 은경(殷卿), 호는 심재(心齋)이다. 아버지는 강화 부사를 지낸 증판서(贈判書) 김수(金洙)이며, 어머니는 증정부인(贈貞夫人) 안동 권씨(安東權氏)로 집의 권항(權恒)의 딸이다. 점필재(償畢齋) 김종직(金宗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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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김재옥의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김재옥(金在沃)은 본관이 영산(永山)으로 횡천 면장을 역임하면서 흉년이 들어 면민들이 세금을 내지 못하자 곡물 100여 석을 대납하는 선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김재옥 시혜비(金在沃施惠碑)는 면장인 그의 덕행을 기리기 위해 1916년 2월 세웠다.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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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김해 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김해 김씨(金海金氏)[1856~1922]는 장수 황씨 황호주(黃鎬周)에게 출가하여 부덕(婦德)을 쌓아 정숙하면서도 효성이 극진하였다. 남편이 중병으로 고생하였는데, 온갖 정성으로 약을 구하고 시탕(侍湯)을 하며 병구완을 하였으나 효과가 없어 죽음에 이르렀다. 이에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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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지남 공원에 있는 이우기의 시비. 「내 고향 무주」를 지은 이우기(李禹基)는 1930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서 태어나 무주 초등학교와 무주 중학교를 나와 군산 사범 학교, 단국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에서 교편 생활을 하였으며, 한국 문학 예술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주로 고향에 대한 아름다움과 정, 그리움 등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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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개항기 유경제의 효자각. 유경제(柳景堤)[1802~1856]의 자는 화중(和中), 본관은 문화(文化)로 충경공 유량(柳亮)의 후손이다. 13세 되던 해 작은 집에 양자(養子)로 가게 되었는데, 효심이 극진하여 친가와 양가의 부모를 한결같이 지성으로 섬겼다. 양아버지가 갑자기 병에 걸리자 눈물을 흘리며 밥도 먹지 않고 간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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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개항기 창녕성씨의 열녀각. 열녀 창녕성씨(昌寧成氏)는 유풍렬(柳豊烈)의 아내이다. 남편이 산에 올라갔다가 호랑이를 만나 물려 죽게 되자, 마을 장정 수십 명이 몰려갔으나, 성난 호랑이의 울음소리에 놀라 감히 달려들지 못하였다. 창녕 성씨가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앞으로 달려 나가자 호랑이가 감동하여 슬그머니 남편을 놓고 달아나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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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한풍루 옆에 있는 조선 후기 비석군. 당산리 한풍루 비석군은 한풍루(寒風樓) 옆에 일렬로 배치되어 있는 5기의 비를 말하며, 왼쪽부터 관찰사 김교근(金敎根)[1766~?], 관찰사 서기순(徐箕淳)[1791~1854], 행부사 김용근(金龍根)[1794~?], 부사 홍익철(洪益喆)[1723~?], 부사 김시용(金始容) 순으로 배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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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무주향교 내에 모여 있는 비석군. 관찰사 김흥근(金興根)[1796~1870]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기경(起卿), 호는 유관(游觀)이다. 순조 때 급제하여 검열·대교(待敎) 겸 보덕(兼輔德)·이조 참의 등을 거쳐 전라도 관찰사에 제수되었다. 헌종 때 안동 김씨의 권세를 믿고 방자하게 행동하였다 하여 대간(臺諫)의 탄핵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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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의병장 문태서의 순국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호남 의병장 문태서(文泰瑞)는 경상남도 안의현 서상면 장구지에서 성장하였으며, 개항기에 영남·호남·호서 일대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1906년 함양군 안의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덕유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뛰어난 지략으로 호남 의병단을 조직하여 일본군을 사살하는 군사 훈련에 전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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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에 있는 개항기 박태양 처 대구갈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태양(朴泰陽) 처 대구 갈씨(大邱葛氏)는 갈득성(葛得成)의 딸로 태어났으며, 가난한 집안에 서모(庶母)와 함께 사는 반남 박씨(潘南朴氏) 집안으로 출가하였다. 남의 집 삯품팔이로 살림을 꾸려가면서도 병환에 시달리는 남편 병구완에 정성을 다하고, 시부모에게 효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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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반남박씨 가문 삼세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삼세 충의 비각에는 여말 선초(麗末鮮初)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을 지킨 도소재(逃召齋) 박힐(朴詰), 단종 복위를 도모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의율재(擬栗齋) 박인(朴麟)과 그의 아들 박희권(朴希權) 등에 대하여 기록한 비가 있다. 박힐은 반남박씨(潘南朴氏)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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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보성오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권영유(權永裕) 처(妻) 보성오씨(寶城吳氏)는 홀로 계신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몸과 마음을 길렀고, 남편을 섬길 때는 반드시 공경하고 마음과 몸을 깨끗이 하였다. 1877년(고종 14) 봄에 온 집안이 모두 돌림병에 걸려 불행히도 남편이 죽고 말았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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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박일표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일표(朴日杓)가 설천 면장으로 근무할 당시 구천동에 큰 흉년이 들자 어려운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고 세금을 대납해 주는 선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이에 1919년 7월 마을 사람들이 박일표의 선정을 기려 삼공리 박일표 불망비(三公里朴日杓不忘碑)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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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문화유씨 가문의 효열 사정각. 문화유씨(文化柳氏) 문중의 효열(孝烈) 네 명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문화사정(文化四旌)’ 또는 ‘사유정(四柳亭)’으로 불린다. 1861년(철종 12) 유한태(柳漢泰)의 처 현풍 곽씨(玄風郭氏)[1755~1821]가 효부(孝婦)로 정려된 이듬해 문중에 의해 마을 입구에 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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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도로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소천리 개도 기념비(所川里開道紀念碑)는 설천면 소재지에서 무풍면으로 넘어가는 임도(林道)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1939년에 건립하였다. 소천리 개도 기념비는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서 대불리로 넘어가는 지방도 변에 있다. 높이 180㎝, 너비 32㎝ 규모의 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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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개항기 밀양박씨의 효열각. 밀양박씨(密陽朴氏) 문중의 효자와 열녀를 연정(聯旌)한 것으로 박권(朴權)[1747~1822]과 박삼(朴森)[1762~1832] 형제의 효행과 박경호(朴景鎬)의 처 김해 김씨(金海金氏)의 열행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효자 박권의 본관은 밀양이며, 자는 맹중(孟仲), 호는 운곡(雲谷)이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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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백사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소천리 백사순 유적비(所川里白思舜遺蹟碑)는 백사순이 문중과 마을을 위해 힘쓴 공적을 기려 1942년 수원 백씨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설천 고등학교에서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평지 마을 쪽으로 가면 오른쪽에 소천교가 나온다. 소천교를 건너 바로 좌측에 숭모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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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수원백씨 문중의 내력을 기록한 비. 소천리 수원백씨 유적비(所川里水原白氏遺蹟碑)는 1949년 3월 수원백씨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수원백씨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평지 마을에 자리잡게 된 배경과 문중의 내력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설천 고등학교에서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평지 마을 쪽으로 가면 오른쪽에 소천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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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개항기 김병택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소천리 전 오위장 김병택 시혜비는 주민들을 위한 공로를 기려서 1902년 3월 건립되었다. 하지만 김병택(金柄澤)이 어떤 인물인지는 알 수 없으며, 또한 정확히 어떤 공로를 끼쳤는지에 대해서도 비문이 없어서 알 수 없다. 소천리 오위장 김병택 시혜비는 설천면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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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개항기 부사 이성열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우국지사 이성열(李聖列)[1865~?]의 호는 퇴암(退庵)으로, 1888년(고종 25) 판관으로 별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홍문관 응교, 규장각 직각, 시강원 문학 등을 거쳐 성균관 대사성으로 있을 때 직무상의 문제로 유배되었다가 곧 풀려난 뒤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관찰사 등 여러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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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사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조선 시대 비. 사유정(四柳亭)은 유산(柳山) 유도(柳燾)[1807~1894]가 시를 읊던 정자로, 영의정을 지낸 조두순(趙斗淳)이 기문(記文)을 짓고, 이조 판서를 지낸 위사(韋史) 신석희(申錫禧)가 서문(序文)을 지었다. 지금은 훼철되고 터에 기념비만 남았다. 영모대(永慕臺)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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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초계 군수 권표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초계군수 권공 서식비(草溪郡守權公棲息碑)는 초계군수를 지낸 아버지 권표(權杓)의 덕을 기리기 위해서 아들인 권용빈(權容斌)이 1920년(경신년) 8월에 건립하였다. 무주읍 오산 삼거리에서 무설로 성주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1.4㎞ 이동하면 오산 마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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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원통사 중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원통사 중창비(圓通寺重創碑) 비문에 의하면, 신라 창건 당시의 규모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법당 외에 종각·누각 등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탄언(坦彦)·도영(道英)·혜옥(惠玉)·일학(一學) 등에 의해 당(堂)과 종각을 중창하고 불상을 중수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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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개항기 이만번의 충신각. 이만번(李晩蕃)[1680~1762]의 본관은 흥양(興陽), 자는 군욱(君郁), 호는 두천(斗川)으로 찬성(贊成) 이서원(李舒原)의 후손이다.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동조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일어나 서울로 진격하려던 정희량(鄭希亮)을 치기 위해 동생 이만경(李晩景)[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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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유길의 충신문. 이유길(李有吉)은 본관이 연안(延安)이며 자는 유지(有之)로 문정공(文靖公) 청련(靑蓮) 이후백(李後白)의 손자이다. 아버지 이선경(李善慶)이 왜구(倭寇)에게 살해되어 원수를 갚고자 하였다. 이유길은 정유재란(丁酉再亂)이 일어나자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을 따라 명량(鳴梁) 해전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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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제갈근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제갈근환(諸葛根煥)[1851~1915]은 본관이 남양(南陽)이다. 제갈경홍(諸葛敬洪)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일찍이 아버지를 잃고 편모슬하에서 성장하였다. 평소에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는데, 어머니가 병들어 생명이 위급할 때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어 먹게 하여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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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있는 강릉유씨의 효열각. 강릉유씨는 유원순(劉元順)의 딸로 1804년(순조 4)에 태어나 17세 때 이연우(李連雨)에게 출가하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가 21세에 남편과 사별하였다.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남의 집 삯품을 팔아 생계를 꾸렸음에도, 평생 다른 마음을 품지 않고 수절하면서 시부모를 극진히 섬기고 어린 자식을 양육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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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장지현의 충신각. 장지현(張智賢)[1536~1593]의 자는 명숙(明叔), 호는 삼괴당(三槐堂)이며, 본관은 구례(求禮)이다. 고려 문하시중(門下侍中) 봉성 부원군(鳳城府院君) 악(岳)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때 왜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의병장이다. 장지현은 병마절도사 필무(弼武)의 둘째 아들로 충청도 영동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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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호국사의 창건 내력을 기록한 비. 적상산성 호국사비(赤裳山城護國寺碑)는 적상산성 안에 설치되었던 적상산 사고(赤裳山史庫)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선원록(璿源錄)』을 지키던 수호 사찰(守護寺刹) 호국사(護國寺)의 창건 역사를 기록하여 세운 비이다. 비에는 1643년(인조 21) 이식(李植)이 왕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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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개항기 옥산장씨의 열녀각. 옥산장씨(玉山張氏)는 흥양인 이철구(李喆龜)에게 시집온 뒤 시할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느 날 남편이 병에 걸려 해가 갈수록 깊어 가자 시할아버지가 염려할 것을 걱정하여 차도가 있다고 위로하였고, 홀로인 시어머니가 식음을 전폐하고 있음을 민망하게 여기고 지성으로 모시면서 공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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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개항기 이만경의 효자각. 이만경(李晩景)[1691~1776]의 자는 군진(君珍), 호는 두촌(斗村), 본관은 흥양(興陽)이다. 어렸을 때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는데,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져 여러 해를 지나자 병이 더욱 깊어져 옆으로 돌아누울 때도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하고, 말마저 어눌하게 되어 말끝을 맺지 못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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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최흥림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최흥림(崔興林)[1878~1931]은 본관이 전주(全州), 자는 기선(箕善), 호는 도은(島隱)이다. 가세가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릴 적부터 천성이 착하고 효심이 지극하였다. 병환 중인 부친이 먹고 싶어하는 것은 어떻게든 구해서 드렸다고 한다. 하루는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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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황의영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황의영(黃義永)[1876~1926]은 자는 영도(永道),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는데, 13세 되던 해에 아버지가 병으로 드러눕자 어린 나이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병간호에 정성을 다하였다. 임종 때에는 어머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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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유인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화은 선생의 본명은 유인성(柳寅誠)으로 본관이 문화(文化), 자는 길중(吉中), 호는 화은(華隱)이다. 충경공(忠景公) 유량(柳亮)의 후손이며 유기찬(柳基燦)의 아들이다.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서 태어나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산골에 은거하면서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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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에 있는 밀양박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밀양박씨(密陽朴氏)는 박이겸(朴以謙)의 아들 박흥생(朴興生)의 딸이며 전주 최낙규(崔洛奎)의 처이다. 남편이 23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자 남편을 따라 죽기로 결심하였는데, 성치 않은 몸으로 홀로 계신 시어머니를 생각하여 마음을 바꾸었다. 그리하여 남편의 장례를 치른 후 시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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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에 있는 개항기 밀양박씨 가문의 효열 오정려. 기곡리 밀양박씨 효열 오정려(基谷里密陽朴氏孝烈五旌閭)는 밀양박씨 문중의 효열 다섯 명의 정려(旌閭)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려각이다. 효자 박이겸(朴以謙)[1555~1613]과 박이항(朴以恒), 효열부(孝烈婦) 전주 원씨(全州元氏), 양주 조씨(楊州趙氏), 흥양 이씨(興陽李氏)를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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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주원씨의 정려. 절부 전주원씨는 효자 박이항(朴以恒)의 처로 성품이 정결하고 사리가 분명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남편이 가족들을 데리고 장수 백운산으로 피신하면서 “만약 우리가 한 곳에 가서 있다가 변을 당하면 한꺼번에 변을 당할 우려가 있으니, 각기 다른 곳으로 피하자”라고 하여, 각지...
제철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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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구천계곡 제철유적(茂朱九千溪谷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여름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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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금평천 제철유적(茂朱金坪川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두 대간(白頭大幹) 덕산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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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남대천 제철유적(茂朱南大川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전라북도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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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내북천 제철유적(茂朱內北川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내북천(內北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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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대동천 제철유적(茂朱大洞川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두 대간(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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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덕산계곡 제철유적(茂朱德山溪谷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덕유산(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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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도마천 제철유적(茂朱道馬川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두 대간(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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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명천계곡 제철유적(茂朱明川溪谷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두 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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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벌한천 제철유적(茂朱伐寒川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전라북도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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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용추계곡 제철유적(茂朱龍湫溪谷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두 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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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있는 제철유적. 무주 원당천 제철유적(茂朱元塘川製鐵遺蹟)은 2017년에 『디지털 무주 문화 대전』을 위해 기획된 무주군 제철유적 지표 조사에서 그 존재가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신규 유적이다. 2017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1월 31일까지 군산 대학교 교수 곽장근이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두 대간(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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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 장평 마을에 있는 철 생산 유적. 장덕리 야철지(長德里冶鐵址)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에 위치한 장평 마을에서 동북쪽으로 200m가량 떨어진 배아골로 불리는 골짜기 내부에 입지한다. 배아골은 장평 마을을 동북쪽에서 감싸고 있는 산줄기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로 총길이가 1.1㎞로 깊고 험준하다.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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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항일 전적지. 문태서(文泰瑞)는 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대표적인 의병장이다. 1880년(고종 17)에 경상도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동학 운동에 관심을 갖고 가담하려 하였으나 어머니의 만류로 포기하였고, 25세가 되던 해에 금강산(金剛山)으로 들어가서 1년간 수련하였다. 1906년(고종 43)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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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현대의 돌무더기. 돌무더기는 거석 기념물의 일환으로 선사 시대의 산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돌무더기는 대부분 조선 시대~근대의 민간 신앙과 결부되어 있다. 냇돌이나 산돌을 이용하여 둥근 형태로 쌓아 올린 후 정상부에 길쭉한 신줏돌을 세워서 완성한다. 이렇게 세워진 돌무더기에는 각 지방마다의 민간 신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