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귀농·귀촌 지원 단체.

[개설]

무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무주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 홍보하기 위한 민간 귀농·귀촌 지원 조직으로서 무주군 귀농 귀촌 협의회로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전라북도와의 통합 정보 지원 시스템 운영을 통해 무주군 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과 사후 관리 지원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변천]

무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12년 5월 반딧불이 농촌 사랑회로 출발하였다. 2013년 6월 비영리 단체로 등록했고, 2014년 7월 회원 수 130여 명으로 무주군 귀농 귀촌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라북도 무주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귀농인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귀농인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집들이 시행을 목적으로 하는 귀농인 집들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 귀농인 멘토 컨설팅비를 지원하는 귀농인 멘토 컨설팅비 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이외에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과 사람 찾는 농촌 귀농 귀촌 활성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황]

무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전라북도 귀농 귀촌 지원 센터의 14개 시·군 지부 중 하나로 무주군 귀농 귀촌 협의회로 활동하고 있다.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산하의 시·군 콜 센터로 무주군 마을 만들기 사업소 농촌 활력과가 있으며 2명의 직원[소장 김기옥, 담당자 박범철]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민간 귀농 귀촌 상담 기관을 두고 사무국장[오경순]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귀농 귀촌 협의회[회장 김규생, 사무국장 이선영]도 무주군의 귀농 귀촌에 대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귀농 귀촌 협의회는 협의회 회장 아래 각 읍·면 회장단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총 3개[사업, 홍보, 교육] 분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무주군 귀농 귀촌 협의회의 회원 수는 320여 명이다.

[의의와 평가]

무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무주군 정착을 위한 정보 제공 외에도 실질적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멘토링 활동과 주민 유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