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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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誓願寺 |
영어공식명칭 | Seowonsa Temple |
이칭/별칭 | 대성사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오룡산길 82-31[가학리 21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찬렬 |
건립 시기/일시 | 1953년 - 대성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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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3년 - 대성사에서 서원사로 개명 |
중수|중창 시기/일시 | 2003년 10월~2005년 10월 - 서원사 중건 시작·완료 |
최초 건립지 | 대성사 - 오룡산 |
현 소재지 | 서원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오룡산길 82-31[가학리 215-3]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이대인 |
전화 | 041-355-6811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 소속 사찰.
[개설]
서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수덕사의 말사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서원사는 6·25전쟁 직후 이대인 승려가 북에서 내려오면서 창건하였다. 그 때에 관세음보살상을 등에 업고 와서 절터를 찾다가 옥녀봉, 국사봉, 팔아산, 송악산이 주봉인 오룡산을 중심으로 다섯 마리의 용이 서로 마주보는 형국이라 하여 오룡산 산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그 후 이화란 승려 등 많은 승려들이 불도를 닦다가 노영옥 불자가 대성사의 중창 불사를 계획하고 추진하면서 수덕사에 사찰을 기증하게 되었다. 전 총무원장이었던 법장 큰 승려가 대성사 인접지에 중창 불사(重創佛事)하고 사명을 서원사로 개명하였다. 중창 불사는 2003년 10월에 착공하여 2005년 10월에 낙성식(落成式)을 하기까지 주지 관공 승려가 법장 큰 승려의 유지를 받들어 주도하였다.
[활동 사항]
서원사는 박상준 지휘자의 지도로 연화 합창단이 운영되고 있다. 연화 합창단은 여성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덕사(普德寺) 호수 음악회 등에 참여하며 음성 공양(音聲供養)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서원사는 현재 관공 승려의 불사를 도운 상좌 수근 승려가 주지로 주석하고 있다. 절의 위쪽으로 법당(法堂)이 있고, 아래쪽에는 큰 요사(寮舍)가 있다. 요사 아래 오른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관련 이야기]
서원사는 절을 지었을 초기에 절에서 마실 물을 찾기 위해 백일 기도를 해서 물을 찾았고 이 물을 마신 사람은 위장병이 나았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