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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881
한자 觀音寺[松山里]
영어공식명칭 Gwaneumsa Temple[Songsan-ri]
이칭/별칭 당산암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당산길 87-34[송산리 557-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찬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40년대 초 - 당산암 창건
개칭 시기/일시 1985년경연표보기 - 당산암을 관음사로 개칭
최초 건립지 당산암(堂山唵) -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지도보기
현 소재지 관음사(觀音寺)[송산리]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당산길 87-34[송산리 557-61]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노재환
전화 041-362-9914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대한불교관음종 소속 사찰.

[개설]

관음사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에 있는 암자 형태의 사찰로 관세음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관음사는 미상의 인물이 움막을 짓고 부처를 모시다가 1940년대 초 노재환이 당산 절터를 사면서 당산암(堂山唵)이라 이름을 붙였다. 현재는 자연 암석인 미륵 바위 옆에 부처를 두고 건물을 새로 지어서 그 안쪽에 함께 두고 있다. 1985년경 최미봉 여보살이 이곳을 소유하면서부터 관음사(觀音寺)로 개칭하였다. 이 때 절을 많이 중창하였으며 근래에는 산신각을 지었다.

[활동 사항]

관음사는 현재 신도 수는 약 400명에 달하며,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효험이 있다고 하는 미륵 바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찰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관음사는 동향을 취하고 있다. 이곳에 사찰이 건립되기 시작한 것은 약 100여 년 전이라고 하는데 고증할 만한 유물은 발견 된 것이 없다. 사역(寺域) 안에는 법당(法堂) 1채, 요사(寮舍) 1채가 있다. 법당 안에는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와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을 봉안하고 있다.

[관련 이야기]

관음(觀音)이란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준말인데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大慈大悲)의 상징으로 가장 널리 존숭되는 보살을 일컫는다. 인간 생활에서 수많은 고난이 관음(觀音)에 귀의(歸依)하여 지성(至誠)으로 관음을 염원할 때 고난이 모두 물러가고 깨달음과 깨우침의 경지에 따라 인도된다는 믿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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