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지회.

[개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으로 창립하여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유일한 이념 단체이자 국민 운동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설립 목적]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8·15광복 이후 6·25동란을 비롯 반공 전선에서 산화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 발전을 위한 홍보,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 안보 의식 고취, 자유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 교육, 새터민 지원 등에 관한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 총자유 연맹 당진시 지회는 1964년 1월 15일에 '반공 연맹 창립', 1966년 12월 28일에 당진군 지부 출범했다. 1989년 4월 1일에 반공 연맹을 '자유 총연맹'으로 변경 창립했으며, 1989년 2월 14일에 자유 총연맹 사단 법인 설립 허가[문화공보부 제636호]를 받고 2002년 7월 23일 UN 경제 사회 이사회 산하 NGO(국제 연합에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각국의 민간 단체)가입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자유 수호 웅변 대회, 고교생 토론회, 포순이[엄마 순찰대]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 자연 보호 활동, 행복 지킴이 활동, 통일 대비 민주 시민 교육 및 안보 견학,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새터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 등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2017년 현재 3,75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당진 관내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청년 조직과 여성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조직 구성은 운영 위원회, 분회, 청년회, 여성회로 나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사무국장 1명과 직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회원수는 정회원 125명, 일반 회원 785명, 특별 회원 320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생활 속에서 공감이 가능한 자유 민주주의의 실천 행동으로 행복한 당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