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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671
한자 李頤
영어공식명칭 I I
이칭/별칭 안지(安之),송우(松愚)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동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사당|배향지 이이 사당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 지도보기
성격 고려수절신
성별
본관 원주

[정의]

무주 지역에 사당이 있는 고려수절신.

[가계]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안지(安之), 호는 송우(松愚). 아버지는 고려수절신(高麗守節臣) 경원군(慶原君) 이반계(李攀桂)이다. 이반계는 고려 말 예부 상서(禮部尙書)를 지냈는데 조선 건국 후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1933년 세운 이반계의 신도비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정암리에 있다. 손자는 이천익(李天翊)이다. 자는 거원(擧遠), 호는 만포(晩圖)로 효성이 극진하고 학문이 뛰어났다고 전한다. 『적성지(赤城誌)』에 이천익이 문과에 급제하였다고 하였으나 『문과 방목(文科榜目)』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활동 사항]

이이(李頤)는 대학자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에게 사사하였다. 학문이 높았으며 절의(節義)를 숭상하였다. 조선 태종(太宗)이 왕에 오르기 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이러한 인연으로 태종이 등용하고자 여러 차례 불렀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태종이 직접 찾아온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정성껏 나아가 인사만 할 뿐 신하로서의 예는 갖추지 않았다고 전한다.

[상훈과 추모]

이반계, 이이, 이천익 삼대(三代)를 모신 사당이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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