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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161
한자 國道第三十七號線
영어공식명칭 National Expressway No. 37
이칭/별칭 거창~파주선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설천면|무주읍|부남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문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1년 3월 14일연표보기 - 국도 제37호선 거창~문산 구간 신설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1990년 - 국도 제37호선 금산 방면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용포리, 부남면 굴암리 일대 포장 공사, 거창 방면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무풍면 삼거리 위험 도로 개수 시작·완료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1년~1998년 - 국도 제37호선 설천면 심곡리 구천동 계곡~리조트 삼거리 구간 개수 공사 시작·완료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5년 - 국도 제37호선 설천면 심곡리 일대의 적상~설천 간 도로 개수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7년~1998년 - 국도 제37호선 설천면 심곡리, 부남면 굴암리 일대 위험 도로 개량 공사 시작·완료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4월~2013년 10월 31일 - 국도 제37호선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전라북도 무풍면 삼거리 구간[5.4㎞] 선형 개량 공사 시작·완료 및 빼재 터널[1.765㎞] 개통
전구간 국도 제37호선 - 경상남도 거창군~전라북도 무주군~충청남도 금산군~경상북도 상주시~충청북도 옥천군~보은군~괴산군~음성군~경기도 이천시~여주시~양평군~가평군~포천시~연천군~파주시
해당 지역 경유 구간 국도 제37호선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설천면~무주읍~부남면지도보기
성격 일반 국도
길이 380.643㎞[총연장]
차선 2~4차로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설천면·무주읍·부남면을 거쳐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기도 파주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시작해 전라북도 북동부 산간 지역[무주], 충청남도·충청북도[금산·옥천·보은·청원·괴산·음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서울특별시 외곽의 경기도 남부·동부·북부 지역[여주·양평·가평·포천·연천]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무주군 내의 구간은 경상남도 거창군과의 접경인 소백산맥의 신풍령[빼재]에서 덕유산 국립 공원 내의 설천면 리조트 삼거리와 구천동 계곡을 거쳐, 나제통문 삼거리까지 남북 방향이다가 무주읍, 부남면,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까지 동서 방향이다.

[명칭 유래]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호는 남북 방향의 국도 30개 노선에 홀수 번호를 부여하고, 동서 방향의 국도 26개 노선에 짝수 번호를 부여한다. 그 중 국도 제37호선이 부여되었다. 기종점을 활용해 거창~파주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원]

국도 제37호선은 총연장 380.643㎞로 전 구간 포장도로이며, 2차로 266.425㎞, 4차로 114.218㎞이다. 전라북도 내에서는 연장 58.305㎞ 전체가 2차로 포장도로이며 무주군만을 지난다. 덕유산 국립 공원 내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직선 구간이 적고 터널은 없으나, 구천동 계곡 구간 곳곳에 길이 15~40m의 소규모 교량이 있다. 무주읍 일대의 남대천 유역에는 길이 240~360m의 용포교, 잠두 1교, 잠두 2교 등의 중규모 교량이 있다. 무주군 내의 주요 도로명은 구천동로, 무설로, 무주로, 무금로가 있다. 무주군 설천면 나제통문 삼거리~무주읍 가옥리 구간은 국도 제30호선과, 설천면 리조트 삼거리~구천동 계곡~무항 삼거리 구간은 국가 지원 지방도 제49호선과 중복된다.

[변천]

1981년 3월 14일에 국도 37호선이 거창~문산 노선으로 지정된 이래 소백산맥을 넘어 영남 내륙과 호서, 경기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역할하고 있다. 1985년부터 1990년까지 금산 방면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용포리, 부남면 굴암리 일대 포장 공사가 진행되었고, 거창 방면의 무주군 설천면~무풍면 삼거리 위험 도로가 개수되었다. 이를 통해 충청남도 남부[금산], 경상남도 북서부[거창]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일반 국도 위험 도로 개수 공사로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비해 무주군 설천면 리조트 삼거리 부근의 공사와 함께 충청남도 금산군, 경상남도 거창군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었다. 1995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일대의 적상~설천 간 도로가 개수되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부남면 굴암리 일대 위험 도로 개량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금산, 거창 방면 도로의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현황]

2013년 10월에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구간[5.4㎞]의 선형 개선과 함께 빼재 터널[1.765㎞]이 개통됨에 따라 소백산맥의 신풍령을 넘어 거창~무주 간 거리가 5.0㎞ 단축되었고 소요 시간은 약 20분 단축되었다. 그럼에도 2015년 기준 교통량은 소백산맥을 넘어가는 거창 방면보다 고도차가 크지 않은 금산 방면이 더 많다.

국도 제37호선 전 구간의 2015년 평균 일 교통량은 7,928대이다. 이 중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금산군 금산읍 구간의 평균 일 교통량은 2006년 3,100대, 2010년 2,973대, 2015년 3,079대이며, 최근 5년 평균 일 교통량은 2,984대이다. 2015년 차종별 통행량 비중은 승용차가 70.6%, 버스가 2.8%, 화물차가 26.6%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간의 무풍면 삼거리 지점 교통량은 2011년 994대, 2013년 1,004대, 2015년 1,745대이며, 최근 5년 평균 일 교통량은 1,243대이다. 2015년 차종별 통행량 비중은 승용차가 79.3%, 버스가 1.7, 화물차가 18.9%%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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