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매년 6월 개최하는 휴양과 힐링의 영화제. 2013년 당시 무주 군수인 홍낙표가 산골 영화제를 개최하자는 전주 MBC[전성진 사장]의 제안에 따라, 관광 도시이며 청정 지역인 무주에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2013년 6월 13일~17일 열렸으며, 전주 국제 영화제 부집행 위원장을 역임한 김건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는 종합 휴양지. 1980년대 전라북도를 잘살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적이 있는데, 그 공모 중 하나가 무주 군민이 제안한 무주 스키장 건설이었다. 무주 구천동 북서면에 위치한 덕유산 자락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고 봄까지 녹지 않으므로 스키장으로 개발하면 좋겠다는 제안이었다. 전라북도는 도 차원에서 무주 군민의 의견을 수용,...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휴양과 힐링을 주제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무주 산골 영화제. 1977년 무주 문화 극장의 폐관 이후, 무주 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나가야 하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무주 산골 영화제가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무주군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2014년에 무주 산골 영화관이 개관하면서 이제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