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제1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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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불대(佛垈), 불당골[佛堂谷], 중고개[中峴] 등 불교와 관계가 깊은 지명과 전설이 많아 대불리(大佛里)라고 하였다. 조선 말까지 무주군 풍서면(豊西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불 1리[외북], 대불 2리[내북, 불대]를 병합하여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로 개설하였다. 1972년 행정리 명칭을 바꿀 때 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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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마치 미륵(彌勒)이 올 땅이라 하여 ‘미래(彌來)’라 부르다가 아름다운 내[川]가 흐르는 곳이라 하여 미천리(美川里)라고 하였다. 조선 말까지 풍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로 개설하였다. 하미[아랫미래] 마을, 장자동[장자터] 마을, 중미[윗미래] 마을 등 3개의 자연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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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법정면. 설천면은 무주군의 동부에 위치하는 면이다. 소백 산맥의 산간 지대로 북쪽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동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과 무주군 무풍면과 접하고, 서쪽은 무주읍과 적상면, 안성면과 경계를 이룬다. 남쪽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무풍면과 접한다. 1724년(영조 즉위년) 문관 이봉상(李鳳祥)이 이곳에 살면서 설천(雪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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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지명은 삼촌(三村)으로 소천역(所川驛)이 있었던 곳이어서 ‘소천(所川)’이라 불렀으며, 덕유산에서 발원한 원당천과 대덕산에서 발원한 남대천, 민주지산에서 발원한 미대천이 합류하는 큰 내가 있는 고을이라 ‘소천’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설천으로도 불렸다. 조선 말까지 불대리, 이남리, 장덕리, 미천리 등과 함께 풍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