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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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와 융합의 상징 지역으로서 전라북도 무주군이 가지는 지리적 위치의 특성. 전라북도 무주군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가 접경을 이루는 경계 지역이면서, 3도의 사람과 문화가 교류하고 융합하는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1. 전라북도의 경계 지역 무주 무주군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의 하나이며, 전라북도 최동북부 끝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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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와 융합의 상징 지역으로서 전라북도 무주군이 가지는 지리적 위치의 특성. 전라북도 무주군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가 접경을 이루는 경계 지역이면서, 3도의 사람과 문화가 교류하고 융합하는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1. 전라북도의 경계 지역 무주 무주군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의 하나이며, 전라북도 최동북부 끝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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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산업 분야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 등을 제공하는 산업. 전라북도 무주군은 지역 내 관광 자원을 연계하고 5개 도가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감안하는 거점별 관광 개발과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를 전략으로 해서 ‘매력 있는 관광 도시 육성, 태권도로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도약, 화합과 소득의 축제 육성, 도시민이 찾아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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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와 방이리 경계에 있는 산. 구리골산은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 갈골 마을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하며, 단양산, 구래골산, 가리골산이라고도 부른다. 구리골산[658m]은 북쪽으로 마향산(馬香山)[730m], 남쪽으로 봉화산(烽火山)[885m]으로 연결되는 산줄기의 중간 지점으로, 무주군 적상면 내에서 방이리 계곡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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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있는 산. 국사봉(國師峰)[757m]은 무주군 부남면의 가장 남쪽에 있어 진안군 동향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북쪽의 장안천[상대곡 저수지]과 남쪽의 구량천(九良川)의 분수계를 이룬다. 동서로 산체를 이루며, 동쪽으로 노루 고개를 거쳐 불당산(佛堂山)과 봉화산(烽火山)으로 연결되며, 서북쪽으로는 형제봉과 연결된다. 경위도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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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와 적상면 사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 노전봉(蘆田峰)[572m]은 동쪽으로 두문산(斗文山)과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안성재를 지나 어둔산(魚屯山)과 봉화산(烽火山)으로 연결된다. 북쪽의 소퇴천과 남쪽의 사전천(沙田川)의 분수계를 이루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3', 동경 127° 41' 지점이다. 남쪽의 무주군 안성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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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와 안성면 금평리, 적상면 괴목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두문산(斗文山)[1,051m]은 북동쪽으로는 성지산(聖芝山)[992m]과 연결되고 북서쪽으로는 적상산(赤裳山)[1,034m]으로 연결되며, 서쪽으로는 봉화산(烽火山)[885m], 동쪽으로는 향적봉(香積峰)[1,614m]과 연결된다. 무주군 설천면 방향은 완경사를 이루지만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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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군. 무주군은 동경 127° 31'에서 127° 54'까지, 북위 35° 47'에서 36° 4'까지의 범위로, 동서 간 거리는 34.9㎞, 남북 간 거리는 31.0㎞로 동서 간이 약간 긴 형태이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동고서저형과 남고북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은 남부의 산줄기를 중심으로 북부의 남대천(南大川) 유역과 남부의 구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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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와 삼가리 경계에 있는 산. 서쪽에 있는 삼유리(三柳里)라는 마을 이름에서 '버드나무[柳] 산'이라는 의미의 버드산이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유산(柳山)이라고도 부른다. 버드산[512m]은 남동쪽의 봉화산(烽火山)[884m]과 북쪽의 구리골산[658m]의 중간에 위치하며, 봉화산의 북서쪽 지맥에 해당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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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산. 봉림산(奉林山)[638m]은 북동쪽 무주군 안성면과 적상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봉화산(烽火山)[884m]의 남서쪽 지맥이다. 남동쪽에는 매방제산(梅芳齊山)이 위치하며 그 사이에는 무주군 안성면에서 진안군 동향면으로 흐르는 구량천(九良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남쪽의 구량천 방향으로 급경사를 이루며, 구량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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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와 적상면 삼가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봉화산(烽火山)은 과거 봉수대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봉화산[884m]은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삼가리 그리고 안성면 진도리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다. 봉화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버드산[512m], 구리골산[658m]과 연결되며, 남쪽으로는 어둔산[679m]으로 연결된다. 남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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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와 적상면 삼유리의 경계에 있는 산. 불당산(佛堂山)은 과거에 불당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불당산[627m]은 동쪽의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와 서쪽의 부남면 장안리의 경계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구왕산(九王山)을 거쳐 조항산(鳥項山)[799m]으로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국사봉(國師峰)과 봉화산(烽火山)으로 연결된다.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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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분포하는 주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무주군은 전체적으로 동고서저(東高西低) 지형과 남고북저(南高北低)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부는 소백산맥[백두 대간]의 일부를 이루는 삼도봉[1,177m]에서 삿갓봉[1,418m] 사이의 해발 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부에서 서부로 갈수록 해발 고도가 낮아진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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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가리(三加里)는 상가 마을, 중가 마을, 하가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유가면의 여울 마을, 상가 마을, 중가 마을, 하가 마을을 합하고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로 개설하였다. 정착 농원[노루 고개] 마을, 하가 마을, 내동 마을, 외동 마을, 대촌 마을, 중촌 마을, 상촌 마을, 갈곡[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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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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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서 발원하여 무주읍 용포리로 흐르는 하천. ‘삼유천(三柳川)’이라는 이름은 법정리 명칭인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三柳里)에서 비롯되었다. 삼유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유리(上柳里), 중유리(中柳里), 하유리(下柳里) 세 마을을 합쳐 만든 법정리의 명칭이다. 따라서 ‘삼유천’이라는 명칭은 최근에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삼류천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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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와 적상면 사천리의 경계에 있는 산. 산의 모양이 시루와 닮았다는 점에서 시루봉이라 불리었으며, 무월봉, 멀봉, 원봉이라고도 부른다. 시루봉[499m]은 북서쪽의 마향산(馬香山), 남서쪽의 구리골산 및 봉화산(烽火山)과 연결된다. 시루봉은 남북의 분수계가 되지만 모든 물은 동쪽의 적상천(赤裳川)으로 흐른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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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산. 안면산(安眠山)[621m]은 남쪽에 위치하는 매방제산(梅芳齊山)[776m]의 북쪽 지맥이다. 북쪽에는 봉화산(烽火山)이 위치하나 중간에 구량천(九良川)이 동서로 흐르고 있으며, 남쪽은 매방제산과 양약천이 흘러 고립된 산체의 북쪽 부분이다. 구량천이 동쪽과 북쪽, 서쪽으로 둘러싸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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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지역에 형성된 분지. 안성 분지는 사면이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모든 하천이 서쪽의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로 모여 대고개와 노루 고개 사이의 계곡을 지나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로 유출된다. 즉, 안성 분지의 모든 물은 서쪽인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로 모여 진도리를 통해 서쪽으로 흐른다. 무주군 안성면의 8개 법정리 중에서 남쪽의 공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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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와 적상면 삼가리 경계에 있는 산. 어둔산(魚屯山)[679m]은 서북쪽의 봉화산(烽火山)[884m]과 동북쪽의 탕건 바위, 노고봉으로 연결되며, 안성치를 넘어 동쪽의 두문산(斗文山)[1,051m]으로 연결된다. 어둔산의 서쪽에는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과 안성면 사전리를 연결하는 어각치가 있고, 동쪽에는 적상면 삼가리와 안성면 사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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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여원 마을에 있는 다리. 여원교(汝元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여원 마을에 위치한 다리로 지명을 따라 이름을 붙였다. 여원은 본래 '늘갓'이라 부르다 ‘여올(汝兀)’로 바뀌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여원(汝元)’이 되었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2m이며 총 폭은 10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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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위치, 산지, 하천, 토양, 지질, 기후 등의 자연 환경. 무주군은 동경 127° 31′에서 54′까지, 북위 35° 47′에서 36° 04′까지의 범위로, 동서 간의 거리는 34.9㎞, 남북 간의 거리는 31.0㎞이다. 무주군의 중앙 지점인 적상면 괴목리[동경 127° 42′ 59″, 북위 35° 55′ 41″]를 중심으로 가장 동쪽 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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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위치, 산지, 하천, 토양, 지질, 기후 등의 자연 환경. 무주군은 동경 127° 31′에서 54′까지, 북위 35° 47′에서 36° 04′까지의 범위로, 동서 간의 거리는 34.9㎞, 남북 간의 거리는 31.0㎞이다. 무주군의 중앙 지점인 적상면 괴목리[동경 127° 42′ 59″, 북위 35° 55′ 41″]를 중심으로 가장 동쪽 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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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법정면. 적상면(赤裳面)은 지역의 중간에 위치한 적상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무주읍, 설천면, 안성면, 부남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조선 시대 이전에는 주계현(朱溪縣) 지역이었으며, 조선 왕조가 들어서며 무주현(茂朱縣)에 소속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곡면[괴목리, 북창리, 포내리]과 유가면[방이리, 사산리, 사천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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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의 산지와 하천 및 평야. 무주군의 지형은 전체적으로 동고서저(東高西低) 지형과 남고북저(南高北低)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부는 소백산맥[백두대간]의 일부를 이루는 삼도봉[1,177m]에서 삿갓봉[1,418m] 사이의 해발 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부에서 서부로 갈수록 해발 고도가 낮아진다. 그리고 백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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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도리(眞道里)는 진원의 ‘진(眞)’ 자와 도치의 ‘도(道)’ 자를 따서 만들었다. 진도리는 백제 때에는 적천현(赤川縣), 신라 시대에는 단천현(丹川縣), 고려가 들어서며 주계현(朱溪縣)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무주현(茂朱縣)의 유야면(柳野面) 또는 유가면(柳加面)에 속하였으며, 안성과는 군계(郡界)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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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진도리 고분군(眞道里古墳群)1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진원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봉화산(烽火山)에서 남쪽으로 뻗은 지류의 끝자락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남쪽으로는 구량천(九良川)이 흐르며, 충적지가 형성되어 고분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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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소재지의 동북쪽에 높게 솟아 있는 봉우리가 봉화산(烽火山)[884m]이다. 봉화산은 무주군 안성면과 적상면의 경계를 이루며, 그 남쪽에 도치, 서쪽에 오두치 등의 고갯길이 한눈에 조망된다. 도치와 오두치는 현대화된 도로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무주군 안성면 일원에서 진안군과 충청남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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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무주 지역의 하천은 모두 금강(錦江) 수계에 속한다.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신무산(神舞山)에서 발원하여 전라북도,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를 관류하고 군산에서 황해로 유입되는 강이다. 무주군 내 하천은 대부분 북쪽~북서쪽 방향의 지질 구조선을 따라 흐르는 경향을 보이며 남대천(南大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