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개항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김해김씨 문중 소장 고문서. 대유리 김해김씨 문중 고문서(大柳里金海金氏門中古文書)에는 3년마다 관에 제출할 목적으로 호적을 정리한 호구 단자(戶口單子), 오늘날의 주민 등록과 같은 것으로 개인의 요청에 따라 호적 사항을 발급한 증서인 준호구(準戶口) , 개인이 사회 경제 생활을 위해 주고 받았던 매매 문서인 명문(...
김성을 시조로 하고, 무주를 본관으로 하는 전라북도 무주군의 세거 성씨. 무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김씨와 함께 최씨가 있다. 무주 최씨 중 대표적인 인물로는 조선 후기의 기인(奇人) 화가로 유명했던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과 영조 때 청백리(淸白吏)로 삶을 마친 최수명(崔壽溟)이 있다. 이외 과거 급제자로 11명[무과 4명, 역관 7명]이 『조선조 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