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도서관.

[건립 경위]

안성작은도서관은 2012년 무주군이 추진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민과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2013년 1월 21일 개관하였다.

[구성]

면적은 49.5㎡이고, 열람실 3실을 갖추고 있다.

[현황]

안성작은도서관은 관장 1명, 운영 위원 12명, 운영자 1명, 자원 봉사자 7명 등 총 21명이 일하고 있다. 2017년 2월 10일 현재 연간 3,650명이 이용하며, 1일 평균 이용자 수는 10명이다. 장서 보유 수는 7,359권이다. 주요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노인 한글 교실과 초등학생 대상 독서 왕 선발 대회 등을 운영한다.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지역 주민들의 독서 장려에 기여하며, 마을 주민들의 독서·학습·놀이·문화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