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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가옥 교차로에 있는 고가 도로. 가옥 삼거교(佳玉三巨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삼거리 마을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장수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갈리는 세 갈래 길목이 되어 삼거리로 불리었고, 이를 따라 가옥 삼거교라 이름을 붙였다. 길이는 40m이며 총 폭은 23m이다. 유효 폭은 22.2m이며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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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하천이나 도로 등과 같은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교통로·수로 등이 하천, 계곡, 움푹 꺼진 땅, 그 밖에 통로의 기능을 저해하는 것에 직면하였을 경우 이를 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구조물을 말한다. 무주군은 백두 대간(白頭大幹)의 등줄기에 위치하고 있어 임야가 84%를 차지하는 산악 지대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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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에서 평천 위를 지나 무풍 터널과 금평 삼거리를 연결하는 다리.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의 지명을 따서 ‘금평교(金枰橋)’라고 이름을 붙였다. ‘금평’이라는 지명은 옛날에 ‘쇠재’ 또는 ‘쇠자’라 부르던 금척 마을의 ‘금’자와 개울 건너편 높은 지대에 위치한 ‘뜬들’ 즉, 부평의 ‘평’자를 따서 금평리라 이름 붙였다.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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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당산 교차로 위를 지나는 고가 도로. 당묘산교(堂廟山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위치한 당미산(堂尾山)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당미산은 본래 당뫼[堂山], 즉 당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당묘(堂廟), 즉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는 산이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어 ‘당묘산교’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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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와 당산리를 연결하며 남대천을 관통하는 다리. 무주군의 중심지인 읍내리에 세워진 다리로 무주의 지명을 따라 무주대교(茂朱大橋)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136m이며 총 폭은10m이다. 유효 폭은 7m이며 높이는 7m, 경간 수는 4개이다. 상부 구조는 PF이며 하부 구조는 TP로 설계되었다. 군도 7호선의 일부로 남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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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다리. 방곡교(芳谷橋) 인근에는 방곡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마을의 지명을 따라 ‘방곡교’로 이름 붙여졌다. ‘방곡(芳谷)’은 산방수려(山芳水麗)한 곳이라 전해진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8m이며 총 폭은 9.3m이다. 유효 폭은 8.3m이며 높이는 2.5m, 경간 수는 한 개이다. 상부 구조는 RCT이며 하부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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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다리. 삼가교(三加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위치한 다리로, 지명을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삼가리는 본래 ‘가치리’라 하여 상가치리[上加, 상땀, 큰땀], 중가치리[中加, 중땀], 하가치리[下加]라 불리는 세 마을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같은 마을로 구획하면서 ‘삼가(三可)’라는 지명을 붙이게 되었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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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어서 지명을 따라 삼유교(三柳橋)라 부른다. 삼유리는 옛적부터 ‘버들뫼’로 부르던 고을로 위에서부터 상유(上柳), 중유(中柳), 하유(下柳)의 3개 마을로 구획된 행정 구역이라 ‘삼유리’라는 지명을 붙였다. 2002년 기준, 길이는 39m이며 총 폭은 10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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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있는 다리. 설천교(雪川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위치한 다리로 지명을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설천’이라는 지명은 조선 영조(英祖) 때 이봉상(李鳳祥)이 자신의 호를 설천(雪川)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또한 이 지역에서 9,000명의 승려들이 수도하였는데, 이들의 밥을 짓기 위해서 쌀을 씻던 하얀 쌀뜨물이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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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다리. 속동교(俗洞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위치한 속동 마을 인근에 세워진 다리로 마을 지명을 따라 이름 붙여졌다. ‘속동(俗洞)’은 ‘속골’, 즉 들 안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2m이며 총 폭은 11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높이는 2.7m, 경간 수는 한 개이다. 상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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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여원 마을에 있는 다리. 여원교(汝元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여원 마을에 위치한 다리로 지명을 따라 이름을 붙였다. 여원은 본래 '늘갓'이라 부르다 ‘여올(汝兀)’로 바뀌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여원(汝元)’이 되었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2m이며 총 폭은 10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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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다리. 장기교(場基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위치하여, 지명을 따라 이름 붙여졌다. 장기리는 안성면 소재지로 옛날부터 장터가 있어 진안, 장수, 함양 등지의 장꾼들이 문물을 교역하던 곳으로 ‘장기(場基)’라는 지명이 붙여지게 되었다. 길이는 76.1m이며 총 폭은 11.5m이다. 유효 폭은 10.5m이며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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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에 있는 다리. 장백교(長白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에 위치하여, 지명을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장백리는 동쪽에서 흘러 내려오는 남대천(南大川)이 마을을 관류하는데 이로 인해 천변에 하얀 돌밭이 길게 늘어서는 광경을 보고 ‘장백(長白)’이라 부르게 되어 이름 붙여졌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00m이며 총 폭은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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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위치하여 장안교(長安橋)라 부른다. 장안리는 ‘큰 골짜기’라는 뜻으로 ‘한실’이라 불렸는데, ‘한실’을 한문으로 고치면 ‘대곡(大谷)’이 된다. 본래 ‘장안’이란 오랜 세월을 안락하게 살 수 있는 복지라는 뜻이 있어 서울의 성안을 나타내는 말인데, 고려 시대 국가의 특수 행정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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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와 읍내리를 연결하며 남대천 위를 지나며 다리. 칠리대교(七里臺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위치한 상리 마을 동쪽 남대천(南大川) 주변에 있는 바위 이름인 칠리대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길이는 675m이며 총 폭은 17.5m이다. 유효 폭은 16.6m이며 높이는 18.8m, 경간 수는 15개이다. 칠리대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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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다리. 하조 마을의 명칭을 따라 하조1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조 마을은 구천동 배방 마을로 넘어 다니던 치마재 아랫마을로 재가 너무 가파르고 높아 나는 새들도 쉬어야만 넘을 수 있었다고 하여 새재[鳥嶺]라는 지명이 붙은 상조(上鳥)의 아랫마을이라서 ‘아랫새재’라는 뜻으로 ‘하조(下鳥)’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2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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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다리. 하조 마을에 자리하고 있어 ‘하조’라는 명칭을 따라 이름 붙여졌으며, 인근에 하조 1교가 있어서 구분하기 위해 하조 2교라고 하였다. 하조 마을은 구천동 배방 마을로 넘어 다니던 치마재 아랫마을로 본래 새재[鳥嶺]로 부르던 상조(上鳥)의 아랫마을이라서 ‘아랫새재’라는 뜻으로 ‘하조(下鳥)’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