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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일제 강점기 불화. 「북고사 극락전 아미타 후불 탱화(北固寺極樂殿阿彌陀後佛幀畵)」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극락전에 있는 서방 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주존한 불화이다. 아미타불을 중심에 두고 좌우에 아미타불의 협시 보살인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비롯하여 보살,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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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산왕당에 봉안되어 있는 일제 강점기 불화. 「북고사 산왕당 산신 탱화(北固寺山王堂山神幀畵)」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산왕당에 봉안되어 있는 산신을 그린 불화이다. 산신도는 본래 불교와는 관계가 없던 산신이 불교와 결합되면서 중요한 불교 신앙의 대상이 되면서 그려졌다. 산신도(山神圖)는 대체로 백발 수염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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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는 개항기 불화. 「북고사 칠성각 칠성 탱화(北固寺七星閣七星幀畵)」는 1899년 경상도 지례현[현 경상북도 김천시] 봉곡사에서 조성하여, 무주 북고사에 봉안한 칠성 탱화이다. 칠성 탱화는 칠성(七星)을 불교의 호법선신(護法善神)으로 수용하고 이를 의인화하여 묘사한 그림으로, 보통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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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 삼성각에 봉안되어 있는 개항기 불화. 「안국사 삼성각 칠성 탱화(安國寺三聖閣七星幀畵)」는 1899년 경상도 지례현[현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봉곡사(鳳谷寺)에서 조성하여, 봉곡사 극락암에 봉안하기 위하여 제작된 불화이다. 언제 안국사로 옮겨졌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칠성도(七星圖)는 칠성(七星)을 불교의 호법 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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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는 개항기 불화. 「원통사 산신각 독성 탱화(圓通寺山神閣獨聖幀畵)」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원통사 명부전에 봉안된 독성(獨聖)을 그린 불화로 1907년에 제작되었다. 독성은 부처의 제자로서 홀로 인연의 이치를 깨달아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고 석가모니불의 수기를 받아 남인도의 천태산(天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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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에 봉안되어 있는 개항기 불화. 「원통사 원통보전 신중 탱화(圓通寺圓通寶殿神衆幀畵)」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원통사 원통보전에 봉안된 신중을 그린 불화로 1907년에 제작되었다. 신중(神衆)은 본래 인도의 토속신으로, 불교에 수용된 호법신이다. 조선 후기에는 신중을 별도의 그림으로 그려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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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 원통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개항기 불화. 「원통사 원통보전 후불탱(圓通寺圓通寶殿後佛幀)」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 원통보전에 있는 석가모니를 주존으로 하는 불화이다.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협시 보살과 10대 제자를 그린 것으로 1907년에 제작되었다. 면본에 채색한 것으로, 크기는 세로 133.5㎝, 가로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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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 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관음사(觀音寺)는 1938년 설천 포교당으로 출발하여 1941년 현재의 위치인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1224번지[양지길 92-38]에 건립되었다. ‘관음사’라는 사명(寺名)은 1958년 안심(安心) 승려가 ‘관음사’라는 현판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현재 본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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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관음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패. 불패(佛牌)는 부처나 승려를 모시는 위패(位牌)로, 주로 경서, 불보살의 명호(名號), 승려의 법명이나 발원 내용 등을 적어 놓은 패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구름 모양이나 보주 모양의 패신과 패두, 연꽃 형태의 좌대로 구성되는데 패신에는 꽃·용·구름 등으로 화려하게 조각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음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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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관음사 법보전에 있는 조선 후기 관음보살상. 관음사 법보전 목조 관음보살 좌상(觀音寺法寶殿木造觀音菩薩坐像)은 원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보석사(寶石寺)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고 전한다. 관음사 법보전 목조 관음보살 좌상은 연화문(蓮花文)과 화염보주(火炎寶珠)로 장식된 화려한 보관을 착용하고 있다. 얼굴은 살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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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 만덕산 아래에 있는 태고종 사찰. 만복사(萬福寺)의 창건 연대는 1800년경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만덕산 중턱에 있었고 석탑도 있었다고 전하나 6·25 전쟁 때 북한군의 파괴로 소실되고 탑은 도굴범이 가져갔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현재 자리에 극락전을 짓고, 1991년에는 극락전 뒤에 산신각을 지었다. 극락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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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덕유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 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백련사(白蓮寺)의 정확한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구전에 의하면 신라 839년(흥덕왕 5) “백련 선사가 숨어 살던 이곳에서 백련이 솟아 나왔다”고 하여 ‘백련사’라고 하였다. 백련사에 대한 기록으로는 1672년(현종 13) 당시 윤증이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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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도준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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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종. 백련사(白蓮寺)는 신라 신문왕(神文王) 때 백련 선사(白蓮禪師)가 숨어 살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 나왔다고 하여 건립한 절로, 당시는 백련암(白蓮庵)이라고 하였다. 이후 830년(흥덕왕 5)에 무렴 국사(無染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기록이 없어 확인하기 어렵다. 1900년(고종 3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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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종형 사리탑과 금강 계단. 금강 계단(金剛戒壇)은 양산 통도사(通度寺) 금강 계단처럼 불사리(佛舍利)를 안치한 경우가 있으며, 김제 금산사(金山寺) 방등 계단처럼 수계(受戒) 의식을 집행하는 용도로 활용된 경우도 있다. 수계를 베풀 때에는 수계자를 가운데에 앉히고 삼사(三師)와 칠증(七證)이 둘러앉아서 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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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매월당 설흔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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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후기 정관당 일선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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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고승의 사리를 안치한 승탑. 사리를 봉안한 승탑(僧塔)인 부도(浮屠)는 수행이 높은 승려를 부처와 같은 예우를 해 주게 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석탑(石塔)과 달리 사찰의 변두리나 외진 곳에 세웠다. 불탑(佛塔)과 마찬가지로 기단부(基壇部)·탑신부(塔身部)·상륜부(相輪部)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상륜부는 불탑보다 간략하게 표현되었다. 불탑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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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 교구 금산사의 말사. 북고사(北固寺)의 창건 연대는 전하는 기록이 없어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15세기 후반에 간행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기록이 없으며, 이후 18세기에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 『가람고(伽藍考)』, 『범우고(梵宇攷)』 등에 “부(府)로부터 북쪽으로 5리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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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부재. 북고사 삼층석탑(北固寺三層石塔)은 건립 당시 기록해 넣었을 복장물(服藏物)이나 명문(銘文)을 찾을 수 없어서 언제, 무엇을 봉안하던 탑이었는지 알 수 없다. 무주군 무주읍 수리재 터널을 지나 북고사(北固寺)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150m 이동하다가 좌회전하여 북고사길을 따라 6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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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에 있는 조선 후기 아미타불상.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북고사목조아미타여래좌상(北固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은 조성 당시인 1657년(효종 8)의 복장 발원문 외에 1736년(영조 12)과 1928년 중수 발원문을 살펴보면, 1657년 4월 조성하기 시작하여 5월에 완성된 후, 덕유산 운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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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용화전에 있는 신중을 그린 조선 후기 불화. 「북고사 신중 탱화(北固寺神衆幀畵)」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북고사 용화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신중(神衆)을 그린 조선 후기의 불화이다. 신중은 본래 인도의 토속신으로, 불교에 수용된 호법신이다. 조선 후기에는 신중을 별도의 그림으로 그려,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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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무주는 근초고왕(近肖古王)이 마한을 평정하면서 백제의 영향권에 들어간 이후 전라북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백제 불교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와 관련된 기록이나 문화재 자료는 부족한 편이다. 백제에서는 384년(침류왕 1)에 마라난타(摩羅難陀)에 의해 불교가 처음 전래된 이후 성왕(聖王) 때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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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활하며 불법을 익히는 장소. 현재까지의 구전이나 기록들을 종합해 보면, 무주 지역에서 가장 이른 창건 연대를 가진 사찰(寺刹)은 백련사(白蓮寺)이다. 즉 신라 신문왕(神文王)[681~692] 때 백련 선사(白蓮禪師)가 숨어 살던 곳에 백련암을 창건하였다는 내용과 신라 시대인 830년(흥덕왕 5) 무염 국사(無染國師)가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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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석기봉에 있는 시대 미상의 마애불.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도봉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석기봉(石奇峰) 정상으로 올라가 정상에서 50m 가량 내려가면 좌측에 서남향의 암벽이 있는데, 이 암벽에 석기봉 마애불상(石奇峰磨崖佛像)이 새겨져 있다. 몸이 하나에 머리 셋이 중첩된 매우 특이한 형태로 높이 600㎝, 폭 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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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적상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 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안국사(安國寺)의 창건과 관련하여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범우고(梵宇攷)』, 『가람고(伽藍考)』 등에는 ‘안국사’라는 사명(寺名)이 등장하지 않다가 이보다 후대의 기록인 『적성지(赤城誌)』에 사찰 이름이 등장한다. 1896년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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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괘불대. 괘불대(掛佛臺)는 영산재(靈山齋)나 수륙재(水陸齋) 등 불교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예배의 대상인 괘불을 걸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석조물이다. 그 형태는 당간 지주(幢竿支柱)와 유사하지만 건립 목적이나 의의는 전혀 다르다. 괘불대는 당, 당간, 당간 지주가 하나의 일체로서 갖는 상징성이나 의의는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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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보운당 혜정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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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범종. 안국사 소장 범종(安國寺所藏梵鍾)은 1788년(정조 12)에 조성된 조선 후기의 범종으로, 현재 안국사(安國寺) 범종각 내 후면에 안치되어 있다. 2007년 5월 4일에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전체 높이는 83㎝, 너비는 78㎝이다. 천판(天板) 위에 3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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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불화. 「안국사 영산회 괘불탱(安國寺靈山會掛佛幀)」은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아미타불(阿彌陀佛)과 다보여래(多寶如來),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등을 배치한 7존도 형식의 영산회상 괘불도로서, 18세기에 고성 운흥사를 중심으로 영남·호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화승 의겸(義謙)이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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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월인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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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청운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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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청운당의 사리탑과 봉골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入寂)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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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청운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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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교 전각. 안국사극락전(安國寺極樂殿)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1602번지[산성로 1050]에 있다. 적상산(赤裳山) 분지에 있는 안국사(安國寺)는 고려 1277년(충렬왕 3)에 월인 화상이 지었다고 전한다. 본래 보경사 또는 산성사 등으로도 불렸다. 안국사극락전은 임진왜란(壬辰倭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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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아미타 삼존불상. 안국사목조아미타삼존불상(安國寺木造阿彌陀三尊佛像)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안국사 극락전(安國寺極樂殿)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 아미타 삼존불이다. 불상의 조성기가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구부정한 자세, 굵고 짧은 목, 납작한 턱과 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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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정원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정원에는 안성 석불(安城石佛)과 함께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되는 장기리 안성 석탑(場基里安城石塔)이 같이 보존되고 있다. 안성 석불은 입상으로 현재 머리가 없다. 대의는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식으로 착용하였으며, 손은 선정인(神定印)을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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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남덕유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 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원통사(圓通寺)의 창건과 관련하여 1698년(숙종 24)에 세워진 원통사 중창비(圓通寺重創碑)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창건 이후 고려 시대까지 원통사의 역사를 전해 주는 사료는 없다. 다만 1530년(중종 25)에 편찬된 『신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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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남봉당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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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사당 선혜의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 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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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 원통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시대 미상의 불상. 원통사는 신라 시대에 건립된 고찰(古刹)로, 충청남도 금산군에 속해 있었다가 조선 시대에 무주가 도호부로 승격되면서 지금의 횡천면과 함께 무주군에 편제되었다. 1698년(숙종 24)에 퇴락하던 사찰이 중창되었고, 1907년에는 법당의 후불 탱화를 비롯하여 신중 탱화, 칠성 탱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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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원통사 중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원통사 중창비(圓通寺重創碑) 비문에 의하면, 신라 창건 당시의 규모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법당 외에 종각·누각 등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탄언(坦彦)·도영(道英)·혜옥(惠玉)·일학(一學) 등에 의해 당(堂)과 종각을 중창하고 불상을 중수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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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덕유산 칠봉 기슭에 있는 태고종 사찰. 인월암(印月庵)은 무주 구천동 33경 중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인월담(印月潭)에서 칠봉 약수터로 오르는 중간, 솔숲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 때 인월 화상(印月和尙)이 절을 짓고 수도하던 곳이라 하여 ‘인월담’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옛터이다. 월곡 이창섭이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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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인월암에 있는 석탑. 인월암(印月庵)은 덕유산(德裕山) 칠봉 기슭에 위치한 태고종 사찰이다. 무주 구천동 33경 중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인월담(印月潭)에서 칠봉 약수터로 오르는 중간, 송림(松林)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 때 인월 화상(印月和尙)이 절을 짓고 수도하던 곳이라고 하여 ‘인월담’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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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장기리 안성 석탑(場基里安城石塔)은 연대는 미상이나 조각의 수법으로 봐서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위치한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정원에 있다. 일반적 석탑의 형태인 방형의 중층 석탑이다. 현재는 세 개 층의 옥개석(屋蓋石), 일층 탑신석(塔身石), 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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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무주 지역 종교의 발전을 역사 문화적으로 크게 나눠 본다면, 첫째는 고대 시대에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부터 전래된 불교(佛敎)·유교(儒敎) 등의 종교의 흐름, 둘째는 조선 후기 천주교의 전래와 개신교의 확산, 셋째는 서학(西學)의 전래에 대응하여 한국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동학(東學)·원불교(圓佛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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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여러 층으로 쌓은 불탑. 탑(塔)은 탑파(塔婆)나 스투파(stupa)라고도 한다. 유골을 담고 토석을 쌓아 올린, 진신 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하는 묘라는 뜻이다.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축조물이다. 석가모니가 입적한 뒤 석가모니의 사리를 인도의 여덟 나라에 나누어 주어 각각 탑을 세웠던 것이 탑파의 시초이다. 그러다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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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부처나 보살을 그려 벽에 거는 그림. 일반적으로 절에 그린 그림을 불화(佛畫)라고 한다. 불교 신앙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불상(佛像)이나 불탑(佛塔), 불경(佛經)과 함께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불교 교리를 알기 쉽게 일반 대중에게 전달해 주는 방법으로 부처의 일대기를 그린 팔상도(八相圖), 불교 진리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십우도(十牛圖),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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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향산리에 있는 비구니들이 수행하는 사찰. 향산사(香山寺)는 선학원(禪學院)에 등록된 사찰로 『전북 불교 연감』에 따르면 “3·1 운동 당시 민족 대표 중 한 분이었던 백용성 선사가 1918년에 창건하였다. 이후 1936년에는 그의 제자인 선파 스님이 중건하여 포교당으로 사용하여 오다가 향산 선원으로 개칭되기도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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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향산사 나한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나한상. 나한(羅漢)은 부처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의미한다. 본래 나한이란 인도의 옛말 아르하트에서 온 단어인데, 한역하여 아라한(阿羅漢)[Arhan]이라 하며, 줄여서 나한이라고도 한다. 나한상에는 10대 제자상, 16나한상, 500나한상 등이 있다. 이 중 16나한은 석가모니 부처의 직제자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