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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481
한자 琴坪里安基古墳群
영어공식명칭 Ancient Tombs in Angi of Geumpyeong-ri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산19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전상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6년 - 금평리 안기 고분군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7년 - 금평리 안기 고분군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실시
소재지 금평리 안기 고분군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산19 지도보기
성격 고분군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금평리 안기 고분군(琴坪里安基古墳群)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안기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남서쪽으로 뻗은 구릉의 남쪽 비탈부에 고분군이 자리하며, 남쪽으로 사전천(沙田川)이 흐르고 주변에 구릉과 충적지가 형성되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에 전북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무주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사업 부지 내 문화 유적 지표 조사와,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조사 당시 고분의 형태나 기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마을 주민들의 "구릉 일대에 '고려장'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으며, 주변에 치석된 석재가 확인되어 이 일대에 고분군이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금평리 안기 고분군은 현재 본디 지형이 일부 훼손되고 잡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형태나 기수는 파악할 수 없다. 구릉 하단부는 밭으로 개간된 상태이며, 주변에 고분의 벽석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일부 확인된다. 개간된 밭 주변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기와편 등이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금평리 안기 고분군은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삼국 시대 분묘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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