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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리 고분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477
한자 貢進里古墳群
영어공식명칭 Ancient Tombs in Gongjin-ri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1494-2 주고 마을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전상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3년 - 공진리 고분군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7년 - 공진리 고분군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실시
소재지 공진리 고분군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1494-2 주고 마을지도보기
성격 고분군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주고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공진리 고분군(貢進里古墳群)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주고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민지봉[549.7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의 남쪽 비탈부에 자리한다. 남쪽으로는 계북천이 북서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적지가 발달되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3년에 군산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장수군과 주변 지역 고분에 대한 지표 조사와,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조사 당시 수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형태나 기수 및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고분군의 존재는 "지금부터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긴 창을 들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깊게 패인 구덩이에서 고름장으로 보이는 돌들이 드러나 있었다"는 주고 마을 주민들의 제보에 의해 알려졌다.

[현황]

현재 공진리 고분군이 자리한 지류는 수목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으며, 지류의 남쪽 비탈부는 중단부에서부터 완만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공진리 고분군은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삼국 시대 분묘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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