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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면 소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300
한자 赤裳面-
영어공식명칭 Japanese Red Pine in Jeoksang-myeon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산78|포내리 60|삼가리 3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해지 일시 2001년 3월 16일 - 삼가리 반송 보호수 제9-8-39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2008년 5월 7일 - 포내리 소나무 보호수 제9-8-42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2010년 5월 24일 - 옥소골 소나무 보호수 제9-8-45호로 지정
소재지 포내리 소나무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산78 지도보기
소재지 옥소골 소나무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60 지도보기
소재지 삼가리 반송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310 지도보기
학명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Pinus densiflora for. muticaulis Uyeki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무과〉소나무속
수령 약 210년[포내리 소나무]|약 300년[옥소골 소나무]|약 510년[삼가리 반송]
관리자 무주 군청 환경 산림과
보호수 지정 번호 제9-8-42호[포내리 소나무]|제9-8-45호[옥소골 소나무]|제9-8-39호[삼가리 반송]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있는 수령 약 210~510년의 소나무 2그루와 반송.

[개설]

소나무는 소나무과 소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으로 학명은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이다. 북부 고원 지대와 고산의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 자라는 대표적인 침엽 수종이다. 육송(陸松), 적송(赤松)으로도 부른다. 줄기 윗부분의 색깔은 적갈색이고, 뿌리는 땅속 깊이 뻗는 심근성이다. 잎은 잎다발에서 2개씩 나고, 침형으로 길이 8~9㎝이다. 암수한그루이다. 수꽃 송이는 햇가지의 밑부분에 붙고, 긴 타원형으로 황색이다. 암꽃 송이는 햇가지의 끝부분에 붙고, 달걀 모양으로 자색이다. 열매는 구과로 원추형이며, 꽃이 피어 수분이 이루어진 다음 해에 익는다. 구과에는 70~100개의 실편이 있다. 씨는 타원형으로 흑갈색이며 날개가 붙어 있다. 구과가 성숙하면 실편이 벌어지고 날개가 달린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변종으로 기본적으로 소나무와 같은 형태적 특징을 가지나, 밑둥치에서부터 거의 같은 크기의 줄기가 여러 개 나와 전체가 반원형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솔방울은 길이 2~3㎝로 소나무보다 훨씬 작다.

[형태]

포내리 소나무는 높이 20m, 나무 둘레 3.8m 정도이다. 밑둥치에서 여러 가지가 나뉘어져 반송과 같은 수형을 형성한다. 옥소골 소나무는 높이 12m, 나무 둘레 2.3m 정도이다. 삼가리 반송은 높이 20m, 둘레 4.1m 정도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포내리 소나무는 기형목으로 하중리 마을 뒷동산에 위치하는데, 아래 서쪽 골짜기인 공덕이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옥소골 소나무는 풍치목으로 하부 댐에 위치한다. 삼가리 반송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무주 산업 소유 석회석 광산 입구에 있으며, 수형이 아름다운 노거수로 천연기념물에 버금가는 보호 가치가 있어서 보호수로 지정하였다.

[현황]

적상면 소나무 보호수들의 지정 번호, 지정 시기, 위치는 다음과 같다. 포내리 소나무[제9-8-42호, 2008년 5월 7일, 무주군 포내리 산78 하중리 마을], 옥소골 소나무[제9-8-45호, 2010년 5월 24일, 무주군 포내리 60 하부 댐], 삼가리 반송[제9-8-39호, 2001년 3월 16일,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310 무주 산업 입구]이다. 포내리 소나무에는 보호수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고, 보호 울타리는 없으며 산등성이에 위치하여 생장 상태가 좋다. 옥소골 소나무와 삼가리 반송은 산비탈에 위치하여 생장과 활력이 왕성하고, 나무 아래에 보호수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으나 보호 울타리는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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