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개설]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는 무주군 지역의 지적 측량 사업과 함께 국토에 대한 종합 정보를 조사 및 관리하고 다양한 공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는 지적법에 의한 지적 측량 업무의 대행과 함께 지적 측량 기술 개발 및 지적 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1일 대한 지적 협회 전라북도 지부 무주군 분소가 설치되었다. 1968년 1월 1일 대한 지적 협회 전라북도 지부 무주군 출장소로 개칭되었고, 1977년 7월 1일 재단 법인 대한 지적 공사 전라북도 지사 무주군 출장소로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 공간 정보 기본법 시행으로 대한 지적 공사가 한국 국토 정보 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무주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는 지적법에 의한 지적 측량 업무와 관계된 경계 복원 측량, 지적 현황 측량, 분할 측량, 등록 전환 측량, 신규 등록 측량, 지적 기준점 측량과 지적도를 비롯한 지적도면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적과 관련된 부대 업무를 수행하고, 지적 기술 연수원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2016년 5월에는 무주군으로부터 안성면 장기리 하이목 지구[153필지, 1.76㎢]에 대한 지적 재조사 측량 대행자로 선정되어 측량 업무를 시행하였다.

[현황]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는 1997년 9월 현 위치에 연면적 869.3㎡ 규모의 지상 3층과 지하 1층으로 된 사옥을 건립하였다. 2016년 현재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 처리를 통해 무주 군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함께 토지 거래 질서 확립의 공정성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함께 공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