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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694
한자 金達圭
영어공식명칭 Gim Dalgyu
이칭/별칭 영재(永載),은천(隱川)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송만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41년연표보기 - 김달규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36년연표보기 - 김달규 사망
출생지 김달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김달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성격 효자
성별
본관 금녕(金寧)

[정의]

근대 전라북도 무주군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금녕(金寧). 자는 영재(永載), 호는 은천(隱川). 부인은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활동 사항]

김달규(金達圭)[1841~1936]는 1841년(헌종 7)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굴천 마을에서 태어났다. 천성이 온순하고 맑아 친척들이나 이웃을 대할 때 항상 온화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부모를 섬기는 데 있어서는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는 효자였다. 부인 밀양 박씨 또한 시부모와 남편을 극진히 섬겼다. 밀양 박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노환으로 병석에 눕자 아버지의 대변을 맛보며 병세를 짐작하였다. 그리고 시아버지가 위급할 때는 자신의 손을 잘라 피를 흘려 넣어 목숨을 연명시켰다. 김달규와 부인 밀양 박씨의 효행은 이들이 살았을 때는 물론이요, 세상을 떠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무주 군지』의 또 다른 이름인 『적성지(赤城誌)』에도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김달규는 1936년에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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