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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227
한자 初里-
영어공식명칭 Chori neongkul Maeul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초리길 5[북창리 30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소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2011년 - 초리넝쿨마을 전라북도 향토 산업 마을 만들기로 선정
개설 시기/일시 2012년 - 초리넝쿨마을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
변천 시기/일시 2014년 6월 11일 - 초리넝쿨마을 농촌 체험 휴양 마을로 선정
위치 초리넝쿨마을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초리길 5[북창리 302]지도보기
성격 농촌 체험 마을
가구수 58가구
인구[남/여] 105명[남 48명/여 57명]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명칭 유래]

‘초리(初里)’라는 지명은 상곡(裳谷) 골짜기에 가장 먼저 생긴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는 설과 옛적 무주읍에서 상곡면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첫 동네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 적상산(赤裳山)을 마주 보고 있는 마을로 ‘칡’을 주제로 한 상품을 만들어서 팔고 있어 넝쿨마을이라 불리기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초리넝쿨마을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로 편제되었다. 1961년 행정리인 북창 2리로 구획되었다가 1972년 옛 지명인 초리로 고쳐 오늘에 이른다. 2011년 전라북도 향토 산업 마을 만들기에 선정되어 갈포 체험장을 만들었다. 2012년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공동 농산어촌 체험장을 신설하였다가 2014년 농촌 체험 휴양 마을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자연환경]

초리넝쿨마을무주 구천동, 무주 리조트를 경유하는 길목에 위치한다. 남쪽에는 머루 와인 동굴이 있는 해발 고도 482m의 절산이 있고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1,038m 높이의 적상산이 있다. 남동쪽에는 무주호(茂朱湖)가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 무주 양수 발전소가 있다.

[현황]

초리넝쿨마을은 2017년 1월 현재 58가구, 105명[남 48명/여 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작물로 고추, 벼, 머루, 다래, 감자 등이 있으며, 갈포(葛布)[칡덩굴 껍질로 짠 직물]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을 생산하고 갈포 체험, 문화 체험, 생태 체험을 통해 도시민의 체험 마을로 자리하고 있다. 체험 휴양 프로그램으로는 계절별로 봄철에는 손두부 만들기, 여름철에는 농사 체험[옥수수·사과], 민물고기·가재 잡기, 갈포 베 짜기 체험, 가을철에는 송이 체험, 고구마 캐기, 목공예, 갈포 베 짜기 체험, 겨울철에는 인절미 만들기, 달집 태우기, 손두부 만들기가 있다. 숙박 시설로 황토 펜션 3동이 있으며, 1일 20명 정도 묵을 수 있다. 주민 자치가 잘되는 마을로 마을 신문인 『초리 넝쿨호』를 발간하고 있고, 마을 학교에서는 매주 월요일 ‘마음 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 ‘2016년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에 참여하였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봄철에는 224만 5000원, 여름철에는 1400만 원, 가을철에는 168만 4000원, 초겨울에는 408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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